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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없는 날에는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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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없는 날에는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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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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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05 00:56:31 조회: 675 추천: 0 |
밝은 햇빛이 창가를 지나 그녀의 얼굴에 비추어 왔다.그녀는 햇빛으로 인해 눈을 뜨고 창가를 바라보면 일어났다.하늘에서 다가오는 햇빛은 그녀가 바라볼수 없을것 같은 강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강한 햇빛으로 인해 자신에 책상을 쳐다보았다.그녀의 책상 위에는 여러 책들이 가득 쌓여 있었다.자신에 책상을 보고 그녀를 한숨을 내쉬면 말을 했다.
“또 저 상태네”
말을 마치고 그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의 책상으로 향해 걸어 갔다.그리고 쌓여있는 책들을 책상에 있는 책꼭이에 책을 집어 넣기 시작했다.10분쯤 지났을까.책상에 있던 책들은 없었졌다.그리고 그것을 본 그녀는 뿌듯하다는 표정을 짓고 다시 한번 창문을 쳐다보았다.아까보다 빛이 더욱 강해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그녀는 너무 강한 햇빛으로 인해 눈을 감았다.그리고 돌아서서 방문을 열고 나갔다.
“엄마!”
그녀의 말에 부엌에 있던 한 여자가 그녀를 보고는 자신이 하고 있던 요리를 중단하였고 어느새 국자는 그녀에게 향해 있었다.그녀는 화가 난 듯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정!하!늘! 지금이 몇 시야!!”
정하늘 그것은 그녀에 이름이였다.순수할것 같은 얼굴에 아담한 입술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 그에 어울리는 눈썹 그리고 얼굴에 정당한 코를 가지고 있는 그녀가 바로 정하늘이다.그리고 그녀에게 화를 내는 또다른 여자는 하늘이의 엄마이다.하늘이의 엄마에 이름은 진성미 직업은 주부이면 그녀는 요리를 잘한다.엄마에 화난 목소리에 하늘이는 어느새 화장실에서 씻고 나와 식탁에 앉아있었다.
“죄송해요.엄마.”
하늘이에 말이 끝나자 무섭게 그녀를 째려보면 국자로 얼굴을 툭!툭! 때리면서 말을 했다.
“오늘까지 몇 번째인줄 알어?”
엄마에 말이 마치자 하늘이는 엄마를 바라보면서 실실 웃으면서 머리를 긁적이면서 말을 했다.
“엄마...죄송해요.알고 계시자나요.”
다시 한번 하늘이에 머리를 툭!툭! 치면서 말을했다.
“이번만이다!얼른 밥먹어”
하늘이는 함박 미소를 보여주면서 대답했다.
“네~엄마.”
그녀의 엄마가 만든 음식은 그녀에게 아주 맛있는 음식이였다.어느새 그녀의 엄마가 만들어 주신 음식은 사라졌다.그녀는 엄마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말을 했다.
“역시 엄마가 만들어 주신 음식은 최고야!”
그녀의 말에 그녀의 엄마는 미소를 보여주면서 말을 했다.
“하늘아?”
엄마에 말에 하늘이는 엄마에게 미소를 짓고 대답했다.
“네~ 엄마~”
그녀의 말이 끝나자 엄마는 손에들고 있던 국자를 던지는 시늉을 했다.그 모습을 본 하늘이는 ‘아차!’ 라는 말을 생각하고 황급히 부엌에서 나가기 시작했다.하지만 이미 때는 늣었다.허공에서 360도를 빙글 빙글 돌면서 하늘이에 등에 다가갔다.하지만 하늘이는 급히 앉았다.
그러자 국자는 하늘이의 등이 아닌 거실에 있는 벽에 맞고 팅겨 나왔다.그러자 하늘이는 팅겨나온 국자를 얼릉 잡고 다시 엄마에게 던지기 시작했다.엄마가 던졌을때와 똑같이 허공에서 360도를 돌면서 엄마에게로 날아갔다.엄마는 자신에게 오는 국자를 가뿐하게 피하고 식탁에 있던 숟가락을 들고 하늘이를 찾았다.하지만 그녀가 국자를 피하는 사이 어느새 하늘이는 집을 나와서 학교를 가기 시작했다.하늘이가 국자를 피할수 있었던것은 그녀의 엄마 즉 진성미는 직업군인이였다.그래서 그녀는 결혼을 한뒤에 자신에 딸에게 기초체력훈련를시켰고 또한 호신술도 가르쳤다.그래서 하늘이는 국자를 피할수 있었전 것이다.그리고 달리기도 잘한다.
그녀의 발걸음은 어느때와 같았다.지각을 면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것이였다.그녀가 학교를 향해 달리면 지각이 임박 했다는 소리이다.그래서 만약 하늘이가 자신을 지나치면 그것은 곧 지각을 의미한다.오늘도 기분좋게 달리던 하늘이는 갑자기 몸이 무겁다는 것을 느꼈다.어느새 자신의 발이 달리지 않고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시간이 별루 지니지 않았지만 하늘이에 몸은 점점 땅에 다가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하늘이는 태양을 이불삼아 그리고 땅은 집으로 생각하는지 땅에 누워있었다.그리고 그녀에 그런 행동에 주위에 사람들은 놀랐다.그리고 어느사람이 119에 연락을 했는지 119가 와서 그녀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기 시작했다.하늘이의 엄마가 하늘이에 소식을 알게 된것은 하늘이가 쓰러지고 난 1시간뒤였다.황급히 하늘이가 입원한 병원에 도착한 하늘이의 엄마는 하늘이에 담당의사를 만나보았다.하늘이의 엄마를 본 의사는 한숨을 쉬고 말을 시작했다.
“지금 환자분에 병은 어제 부터 발병하기 병입니다.아직까지 병명이 없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S-Virus 라고요.”
하늘이의 엄마에 손에 있던 핸드백을 떨어졌다.그리고 하늘이의 엄마에 몸에는 미세한 흔들림이 있었고 급기야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S-Virus... 그것은 1시간전... 하늘이를 학교에 보내고 뉴스에서 나왔던 것이였다.
한달전 아프리카,유럽등등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더욱 신기한것은 태양이 없는곳에서는 일어 날수가 있는데 태양이 있는 지역이라면 일어날수도 움직이는것도 할수 없었다.그리고 말하는 것도 할 수가 없었다.
특히 태양에 1시간이라도 노출이 되면... 그것은 바로 죽음이였다.죽음을 피하는 방법은 오직 1가지 였다.태양을 피하는것... 오직 그뿐이였다.그것을 알기에 하늘이의 엄마는 서럽게 울고만 있는것이다.
그렇게 울고 있는 하늘이의 엄마를 바라보는 의사가 하늘이의 엄마한테 한가지 제안을 했다.
“지금 하늘이는 빛을 볼수가 없습니다.아니 볼수는 있지만... 죽음으로 가는 길이지요.그래서 제가 한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의사의 말에 하늘이의 엄마는 눈물을 흘리면서 의사를 바라보았다.의사는 울고 있는 하늘이의 엄마를 바라보면서 손으로 펜을 돌리고 있었다.그런 의사를 바라보면서 하늘이의 엄마는 말을 했다.
“무슨 제안을 말하는거죠?”
그녀에 말이 마치자 기달렸다는듯이 한가지의 문서를 책상에서 꺼내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문서 위에는 [냉동인간 실험 서약서] 라고 적혀있었다.그 글을 읽자 그녀는 의사를 째려 보면서 말을 했다.
“냉동인간 실험이라고요?지금 저한테 죽고 싶은건가요?”
그녀에 행동에 의사는 당황하지 않았다.맨날 일어나는 일이라는듯이 그녀를 의자에 앉게 한후에 진정시키고 말을 시작했다.
“문서 제목이 오타입니다.이 문서를 작성한 사람이 모르고 그렇게 한것이에요.제목을 보지말고 내용을 봐주세요.”
의사의 말에 그녀는 문서를 쳐다보았다.문서에는 대략 이런 말들이 적혀 있었다.
1.병을 치료 할수 있을때까지 냉동인간으로 지낸다.
2.냉동인간에서 풀려나면 살아갈수 있도록 5천만원을 지급한다.
3.냉동인.........
.
.
.
10.냉동인간 상태 일때 뇌에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넣어준다.(상황에 따라 바꿜수 있습니다.)
문서를 본 하늘이의 엄마는 눈물이 흘렸다.냉동인간...3년전 어느 한 과학자에 의해 발견이 되었다.냉동인간이 되면 모든 것이 정지 된다.하지만 이것은 실용화 되지 못했다.냉동인간이 될수 있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냉동인간들에 대한 사람들이 알면 엄청난 반발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냉동인간,밀렵,시체해부등등 자연을 파괴하거나 사람들로 인한 실험이나 냉동인간과 같은 복제인간까지도 금지 되어있다.만약 냉동인간에 대한 것이 여론들이 알게 되면 복잡해 지기 때문에 여론에 공개할수 없었다.
그리고 1년전 한 과학자는 냉동인간일때에 뇌에 여러 가지 정보를 넣을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이때 어느 한사람이 냉동인간에 대해 알아서 여론에 알리기 시작했지만 증거가 없어 이렇게 소문으로만 나돌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소문으로만 들리던 냉동인간이 우리 딸이 경험 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기 때문이다.의사는 그런 하늘이의 엄마를 보고 안경을 바로 잡으면서 말을 했다.
“냉동인간은 나쁜것만은 아닙니다.어떻게 하실건가요?”
하늘이의 엄마는 눈물을 흘리면 말을 했다.
“하늘이와 상의해 보겠습니다.하늘이에 의사가 더 중요합니다.냉동인간이 되는것은 하늘이 이니깐요...”
말을 마치자 하늘이의 엄마는 일어났다.그리고 하늘이가 있는 병실로 향해 갔다.터벅!터벅!하늘이의 병실로 가는 엄마는 어깨가 축 늘어지고 기운이 없어보였다.그렇게 걸어가고 하늘이의 병실에 도착하자 걸어 왔던 모습하고 정 반대의 모습으로 걸어 들어 갔다.끼잇~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하늘이가 보였다.하늘이도 엄마를 보았다.그리고 엄마에게 달려와 엄마를 안았다.그리고 눈물을 흘리면 말을 했다.
“엄마...나도 알어... 내병이 무엇인지...나 냉동인간이 될거야...살수만 있다면...그렇게 할래...”
하늘이에 말이 마치자 엄마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부녀는 그렇게 울고 있었다.그리고 하늘이가 냉동인간이 된다고 하자 엄마는 하늘이에게 다시 한번 물어 보았다.하지만 하늘이에 대답은 변함이 없었다.하늘이에 마음을 알자 엄마는 문서에 싸인을 했고 하늘이는 오늘 냉동인간이 된다.냉동인간박스라는 곳에 가기전에 하늘이는 엄마를 바라보면 말을 했다.
“엄마...난 태양이 좋아...근데 태양이 나 싫어해...그래서 내가 태양이 좋아하는 소녀가 될거야...지금은 태양이 좋아하는 소녀가 아니지만 내가 깨어나면 태양이 좋아하는 소녀가 될수 있을거야...그러니깐... 난 냉동인간이 되는 거야...”
하늘이에 말이 마치자 엄마는 하염없이 울고만 있다.그리고 눈물을 계속 흘리면 애기를 했다.
“하늘아...난 너를 사랑한다.”
엄마에 말이 마치자 하늘이는 한손으로 엄마에 눈에 흐르고 있는 눈물을 닦으면서 다른 한손으로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애기 했다.
“엄마..나도 사랑해.”
하늘이에 말이 마치자 하늘이는 냉동인간박스에 들어 갔다.냉동인간박스에서 하늘이는 게속울고 있는 엄마를 보았다.그런 엄마를 바라보면서 하늘이도 눈물을 흘렸다.그리고 박스에는 냉동인간을 만들어 버리는 가스가 들어오고 있었다.하늘이는 눈물을 흘리면 생각했다.
‘내가 다시 보는 세상도 태양이 맑은 햇빛을 비추어 줄거야.그리고 태양이 나를 좋아 하고그리고 부모님도......’
그렇게 하늘이는 냉동인간이 되었다.그리고 하늘이가 생각을 마치고 냉동인간이 되는 순간 우주에서는 하나의 큰 사건이 터졌다....그것은 태양에 소멸이였다. 하늘이가 좋아하는 태양이 사라졌다. 태양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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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쓴 소설입니다.
중간에 하다가 ... 그만 썼습니다.
sf인데요.
그냥 애정이 남아서 새로운 스토리로 다시 쓸려구 합니다.
오랜만에 쓰는 거라서...
많은 비평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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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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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햇빛으로 인해 자신에 책상을 쳐다보았다. , 으..음 햇빛 때문에 책상을 봤다는 얘긴데요 눈이 부셔서 밑을 봤는데 우연히 그 밑이 책상이 였단 소린가요? 만약 아니라면 뭔가 오차가 있던게 아닐까 싶네요(어유 내가 왜 이렇게 복잡한 소릴 -ㅅ-;;)
그나저나 제가 본 프롤로그 중에서 가장 기네요 !! ㅇㅅㅇ 열심히 하신 듯!
→바라볼 수 없을 것 ,자신의 책상을 책꽃이에 (바르게 고친거에요, 좀 더 있지만 제가 끈기가 없어서 ㅎㅎ;; 죄송합니다)
근데 태양을 보면 안된다는 병 다큐멘터리에서 본 듯 한데.. 음 맞나요?
갑자기 떠오르는 노래-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
2007-02-13
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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