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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없는 날에는 -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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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없는 날에는 -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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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05 00:57:40 조회: 746 추천: 0 |
세상의 태양이 사라진것이 어느덧 천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인간은 바퀴벌레 보다 생명력이 질기다고 했던가?
태양이 사라지고 지구의 온도가 떨어지고 빛 한점 없는 세상에서 인간들은 살아남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인공 태양을 만드는것에 집중하였고 태양이 사라지고 3달이 흘러서 사람들은 인공 태양을 만들었다.
하지만 인공 태양은 따듯 하게 해주는 것의 범위와 한계가 있었고 사람들은 인공태양을 중심으로 하나의 돔형태로 만든 기지로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더욱 발전해 갔으면 어느덧 돔 안에서는 예전의 생활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더욱이 발전하여 돔과 돔을 연결해 주는 패스트 라는 교통수단을 발명하여 서로 이동할수 있도록 하였다.
패스트는 옛날 전철로 불리우는 것과 매우 흡사하면 전철과 다른 것은 전철보다 속도가 빠르면 전철 보다 더욱 깊숙히 다닌다는 것과 각 칸마다 작은 인공태양이 있다는것이다.
원래 패스트는 지상위에 만들려고 한 교통수단이였다.
하지만 지구에서는 인간만이 살아남은것이 아니였다.
태양이 없어지면서 마지막 빛과 함께 우주의 바이러스들이 지구에 같이 들어 오게 되었고 그로인해 동,식물들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추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패스트공사를 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그 돌연변이들의 공격으로 인해 물리거나 먹이감이 되어 버려서 지상위에서는 패스트를 사용할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로인해 패스트는 깊숙한 지하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이 패스트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은 절망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돌연변이들이 사람고기맛을 알아버린것이였다.
그리고 돌연변이들에게 물려버린 사람도 돌연변이 되어 버리기 시작하였다.
사람의 고기맛을 알아버린 돌연변이들은 돔을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이 돌연변이를 막기 위해 무기들을 연구하고 발전해 가기 시작하였다.
돌연변이와 사람들의 싸움이 시작된지 어느덧 200년... 그리고 태양이 사라졌던 그날 부터 천년이라는 세월이 흘렸다.
이제 돌연변이와 사람들은 진화의 한계를 맞이 하였다.
그리고 이제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전쟁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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