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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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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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로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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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25 20:00:15 조회: 516 추천: 0 |
"크흐흑.."
나는 별로 슬프지는 않았다.하지만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걸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벌써 1시간 30분째, 나의 몸과 정신은 지칠때가 되었거만, 이놈의 몸이 체력이 좋은건지 자꾸만 눈물이 나왔다.
내몸의 수분의 상당량을 뺀거같은데도 잠이 들지 않았다.
다시 30분이흐르자, 내가 원하던 잠을 잘수 있게 되었다.
그날은 꿈을 꾸지않고 평안하게 잠들수 있었다.
"크하함.."
내가 일어난 시각은 6시, 고등학생의 평범하다면 평범할것이고 이상하다면 이상할 기상시간 이었다.주문을 외우고 2시간동안 눈물이란 놈에게 잡혀있었으니, 피곤할만도 했었다.
내가 세면대로가서 거울을 보니, 긴 은발은 가지런하지도 못하게 내목을 점점 죄여오는것 같았고,내 눈은 눈물이 흐르다못해 눈자체에서 눈꼽처럼 굳어버린 아주 이상한 몰골이었다.
-쏴아아..
세면대의 물을 찬물로 맞추고, 가장 쎄게 틀었다.
엄청난 소리와함께 물이 쏟아졌고,나는 그 물을 받으며 중얼거렸다.
"이러니 우리나라가 물부족 국가라 하지.."
내가 왜 이럴까. 이건 꼭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 같지않은가..?
나는 입시란 지옥을 뚫어야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물부족 같은건 국가가 알아서 할문제다.그러니 더이상 신경쓰지말자.
"캬아~"
이게 무슨 자다가 벌떡일어나 창문을 활짝열고 '다 일어나지못해!!'라고 깽판치는 소린가.
그렇다.
나는 목이탄 나머지 무의식 적으로 비눗물을 '마시고'말았던 것이다.
"콜록콜록.."
아젠장..아침부터 재수없군.온몸의 세포들이 비눗물을 보며 다짜고짜 뺨을 휘갈기며 '너안나가!' 하는 기분이었다.
아..궁금하면 직접마셔 보길 바란다.
내가 약간 마셔서 다행이지 많이마셨으면 죽었을것 같거든.
어쨋든 나는 나름대로 깨끗하게 씻고, 교복을 입었다.
그렇게 옷을 입고, 밥을먹고 나갈 채비를 하니 시간이 7시였다.
등교시간이 7시 30분이니 늦지는 않을것 같아, 천천히 걸어갔다.
뚜벅뚜벅...
거리에는 내발소리만 들렸고,걸은지 15분이 지나자, 학교라는 녀석이 보이기 시작했다.
'축!입학생들의 입학을 대단히 축하드립니다.!하'
아직 하얀 플랜카드를 때지않았는지 하얀 바탕에 파란 글씨가 나를 째려보고(?) 있었다.
아..아..아침부터 이상하군. 가만히있는 글씨가 나를 째려볼리가 없잖아 하..하..
으응..? 왜 나를 보는 시선이 더많아 진거 같지..?
평소에야 물론 여자들이 많이 보기는 보지만, 남자들이 보는건 거의 처음이었다.
바라보는 눈빛에서 감정을 읽을수...당연히 없겠으나, 왠지 무언의 '넌 죽었다'가 느껴지고 있었다.
"어의 신입생 일로와봐."
역시나.뭔가 불안하다 했더만...3학년 선배들의 선도위원이 나를 불렀고, 나는 '무슨일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귀찮다' 라는 표정으로 터벅터벅 다가갔다.
"자연은발이라 두발은 봐줄수 있다쳐.그런데 새꺄,초기부터 찍히고싶어?눈에 뭔 얼어죽을 렌즈를하고 지럴이여?"
내가 따지고싶은 말이다.왜 다짜고짜 욕질이며,-이거는 선배니까 패스- 끼지도않은 렌즈를 꼈다는 말인가..?
나는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선도위원 선배를 바라봤고, 그선배는 이런일을 대비해 들고다니는지 거울을 들이댔다.
"이래도 못믿겠어?"
진짜로 사람죽이는 살인미소-잘생겼단 뜻은 아님.-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는 그선배의 얼굴을 한대 갈겨주고 싶었으나 그의말대로 찍히면 안되기에 나는 거울을 바라봤다.
으.잉..?
이것도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가..?내눈이 왜 은색이냐고...
-살짝 엳어진색-그러고보니 그책에서..
『인연자들이여, 그대가 성공했다면, 당신에게 어쩔수 없이 변하는게 있을것이다.
눈의 색깔을 소환한 것과 닮을수도 있으며, 머리색깔, 그리고 머리카락 길이,심지어 얼굴까지 닮을수도 있다.
이러한 변화에 지혜롭게 대책을 마련하는게 좋겠으며,부득이한 경우는 필자에게 상관없는 일이다.』
아악!!그게 사실이라면, 나는 눈동자색을 가지고 온것인가..
걸릴만도 하군..나는 어쩔수없이 선도실에 들어가 한마디 설교를 듣고,이게 렌즈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야 했다.
그들은 믿지않는 눈치였으나, 머리색깔도 그렇고해서 그냥 보내주었다.
그글을 쓴양반은 왜 진작에 말을 안했냐고!!!-분명히 말했는데 본인이 못본것이다.-나는 이런저런 기분으로 교실에 들어갔다.
나의반은 2반이었는데, 다행이 질나쁜(?)애들은 없는것 같아 다행이다.
내가 도착한시간이 7시 28분경이였는데, 몇명 빼고는 자리가 다차있었다.나는 인터넷 소설에서 흔히들 앉는, 창가옆의 맨뒷 자리가 비어있는것을 보고 그곳에 앉았다.
내 예상으로는 내옆에 분명이 범상치않은 녀석이 앉을게 분명하다. 남녀공학이 아니니...
7시 29분 45초경, 그 몇명들이 뛰어들어왔고, 15초후, 종이쳤다.-엄청 잘나서 공부하지않고 초새고있는 주인공.(작가)-
다시 시간이 흐르고 8시 5분경, 담임이오더니 출석부르고 주번정하고 칠판에 자기이름 소개하고 간단히 주의사항 알려주고 -게 5분 걸렸다.-하니 10분쯤에 0교시를 알리는 종이쳤다.
이학교는 0교시가 자습이었는데, 나야 고등학교 전과정을 다마치고, 다만 복습차원과 졸업장-검정고시보다 직접 다니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서..-을위해 들어왔기 때문에 나는 별다른 자습없이 다른 아이들도 하는 , 잠을 잤다.
쿠우울..Z...z...Z...z
한참을 잘자고 눈을 떴을땐 해가 중천인것 같았다.
이런 무슨 인터넷소설도 아니고 자고 일어나보니 12시경이라니... 선생들은 뭘했단 말인가.. 나를 안깨우고..-선생님들은 고등학교 전과정을 마친 녀석을 깨울 마음이 안들었던 것이다.(작가주)-하긴!! 내가 좀 잘났어야 말이지...아아..내가 생각해도 재수없는 말투군..개인기다 이해해라.-내가 누구에게 말하는건지..-
"천하룡군, 이제 일어났는가?"
아..수학인가 보군..12시 45분 경에 점심시간 시작이니...그렇다 치고,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아!예..수업계속하세요."
"일어난 기념(?)으로 이문제한개 풀어보게나.."
기념..기념..일어난 기념선물이 문제한개라니..나는 그문제를 아주 귀찮다는 투로 풀고 자리로 들어왔고, 선생님은 그런것을 예상했는지 아무말없이 수업을 계속 진행시켰다.
"이놈은 첫날인데 안왔나.."
나는 비어있는 옆자리를 보고 조용히 말했다.
내가 최근에 본 인터넷소설들에 의하면 내옆자리는 분명히 범상치 않은놈이 앉게될것이라는 직감으로 알았다.
드륵..
역시 내예상......은맞질않았고, 비실비실하고 범생이같이 보이고,얼굴못생기고, 몸약해서 자주결석하고 자주조퇴하고 흔히들 '왕따'를 당하는 기운(?)을 품기는 내옆자리의 녀석이 등장했다.
선생님도 사전에 얘기를 들었는지 조용히 들어가라만 하셨고,나는 내옆자리에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 놈을보고 나직이 중얼거렸다.
"엄청난 기운을 품기는군.."
그놈은 들은둥 마는둥 책을펴서 수업준비를 했다.
흔히 무협지에서 하는 상대가 강한 기운을 품길때 쓰는 말이아님을 알아줬음을 한다.
아..또 독백 할뻔했군..나는 잠을 다잔 얼굴로 지겨운 수업을 들었고,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을치자 선생님이 나가셨고,나는 우르르 나가는 아이들을 따라 지하의 학생식당으로 향했다.
내옆에있는 놈은 몸이 않좋아서 음식관리를 하는지 도시락을 펼쳐 먹는 모습을 보였고, 나는 그런 모습을 빤히 보다가 아이들을 따라 식당으로 갔다.
"아줌마 조금만 더줘요..아..제발요..아줌마라고 안할께요..예쁜누나 제발요..네에..?"
무슨소리냐고..?이것은 내가 식당에서 알바하러온 20대 중후반의 여자에게 더달라고 하는 얘기다.
아아..내가 처음에 '아줌마 조금만 더줘요' 라고하자 표정을 굳히더니, 반찬으로나온 탕수육을 딱 한개더 주는게 아닌가..나는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아..제발요..'라고하자, 딱 2개 더주더라.
나는 눈물흘릴 표정으로 '아줌마라고 안할께요..예쁜누나 제발요..네에..?'라고 하자 표정이 풀리더니 웃으면서 말하더라.
"그럼..그래야지..이래봐도 청춘이라고.."
하면서 듬뿍 언져주더라..아..고등학생이 무슨짓이냐고 물을 내가 왜설명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것을 보는 사람들이여,일단 죽더라도 먹고 죽어야지..처음에 그 아줌마..아..누나가 나에게 준양은 딱 14개였다.이걸로되겠는가..? 식판에 적어도 2칸은 채워야지..
결국엔 이렇게 사정사정 매달리는것을 몇번하고 나니, 뒤의애들 표정이 말이아니게 됬고,나는 겨우 아양떠는것을 그만둬야했다.
"부족해.."
내가 거의 어른들의 먹는량의 3배를 먹어치우니, 그소리가 나올만하지만, 내 또래 아이들이 먹는다면 다먹지도 멋하고 배터진다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많이 받았다.
그래도 급식에서 이만큼 받을정도면 본전 봅았지..라는 생각으로 먹었고-물론 내옆의 애들이 나를 바라보는것을 보지 못했다.-다먹고나서 조금도 남기지않은 내 식판을 가져다놓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잉..."
아..이학교의 모순,즉 옆의 여학교가 바로 붙어있는..상황을 대충 듣긴 했으나..-식당에서 애들 말하는소리.-월담까지는 할줄몰랐다.
둘다 거기서 거기로 생긴 얼굴들이 남자가 월담해도 모자랄 판에 여자가 체육복 입고 월담해서 서로 만나고 있는게 아닌가...
여기서 물러선다면 '대한민국 솔로부대'에 자칭 소령이 아니지.나는 그들을 지나가면서 조용히 말했다.
"아아..신이시여..남자가 월담해도 모지랄 판에 여자가 월담해서, 대한민국 솔로부대들의 가슴을 후펴하는 짓을 것을 보고도 억울하게나마 보고있는 저를 용서해 주시옵고...대낮에 풍기문란을 저지르는 이들을 용서함을 벌하소서.."
아..얼마나 멋진 기도문인가..내말을 듣자마자 남자는 안그래도 째진눈 더째지게 째려보고,여자는 내말을 듣고 창피한지 다시 월담해서 학교로 빠졌다.
이젠 이러겠지.'너뭐야..?''아! 나? 나야 당연히 지나가는 열열한 신도지.''너 이 새끼 따라와.'그뒤에 따라가서 그놈을 주먹에 불나게 때려준후 학생부로 불려가서 '첫날부터 뭐하는짓이야!!....'설교를 들은후..담임선생님에게 인도되어 몇대 맞고..
아아..이러겠지..
물론 내예상은....적중하지않았다.
그남자도 뭐가 팔리는지 교실로 후다닥 뛰어갔고, 내가 예상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은근히 기대했었던 나란놈은 무엇있가..
하여튼 이런 운동장을 가로질러 한바퀴돈후, 나는 다시 교실로 들어가 5교시를 준비했다.
'딩동댕동..'
아아..이게무슨 소리냐고..? 나도 이소리 듣고 일어나서 잘모르겠는걸...내가 5교시를 준비한다는것은 잠든다는 것이고, 안그래도 '살아있는 불면증 치료제'라는 별명을 가지신 분의 수업을 듣자마자 잠들었고, 나는 저녁이 된것을 느끼고 종이 울린것도 느끼며 일어나자,수업이 끝났고,5분쯤 정신을 차리는데 소비한 시간이 지나자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오시더니
"해산!!'
한마디만 하고 가시는게 아닌가.
나는 약간 황당했지만 아무리 자도자도 피곤한 정신때문에 신경쓰지않고 집에 왔다.
아..집에가서 뭐했냐고..씻고, 밥먹고, 책을 펼쳐 들으니 12시였다.
아아..나의 여가시간 님이여.. 어디가시오리까..
평소 새벽 2~3시에 잠들기에 나는 어제 보던 마법책을 보다가 다시 불러보면 내가 이미 인정한 아버지가 나오실까 해서 부르려고 도전했다.
<다시불러주니 고맙구나 내아들아..>
"하..하.."
마법을 시행하자마자 튀어(?)나오시는 아버지를 보며 나는 황당해서 웃을수 밖에없었다.
"이것은 하루에 한번밖에 못하는거에요?"
<그렇단다.그런대 나를 왜불렀느냐..?>
"이젠 포기하고 아버지로 받아들이기로 한분을 보려고 불렀지요."
<고맙구나.그런데 너의 눈 색이..?>
"이마법의 부작용이래요.한번 시행할때마다 불러낸 존재를 닮아가는..그런.."
<내눈의색과 비슷하다 했더니 그렇구나.몇번만하면 내 성격이랑 얼굴도 닮으면 안되는데..>
"아버지의 얼굴과 성격이 뭐 어때서요..?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잘생기시고 좋으신분 같은데요."
<아..그렇게 봐주니 고맙구나.내친구란 놈이 나보고 성격이 더럽다고..>
"그래도 저에겐 따뜻하게 해주시니 좋은걸요 뭐.."
<고맙구나.벌써 다컸구나..>
"그런데 왜 아버지를 만나고 난후부터 자도자도 잠이오는 걸까요오...?"
<아..아버지가..그..>
"잠많으신 분이시군요.정말 드래곤들이란..."
<미..미안하구나.물려줄게 없어서 그런것을..>
"뭐, 괜찮아요.그런데 아버지가 드래곤이신건 알겠는데 어머니는요..?"
<너의 어머니는 죽으셨다.너를 낳고나서 나의 일족들에게서 죽었지..내가 죽기전에 그녀석을 로드로 지명한게 잘못이었어..>
"..이미 둘다 죽으신분인데 별로 슬프지도 않네요.이때까지 제부모님들이 죽으신줄 알았는데 이것만은 예상 적중이네요."
<미안하다..>
나는 그제야 모습을 들어내는 아버지란 분을 조용히 안아보았지만 느낌이 들이 않았다.
"언제쯤 따뜻한 부모님 품을 안을수 있을까요.."
<니가 그쪽의삶을 정리하고 올때는 우리가 진짜로 만날수있겠지..그때를 위해 전대 로드분들에게 부탁을 해서 너에게 선물을 준비해야 겠구나..>
"고마워요.아버지."
나는 조용히 잠들었다.문듯 이런소리가 들린것 같았다.
<태어나서 직접 안아보지는 못해서 미안하구나..매일 이렇게 불러주면 고맙겠구나..>
내가 잠이드는것과 동시에 마법이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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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압박.....
크흠..
다음편기대하겟센
(me는 댓글로먹고 사는지라 허허..) |
2006-03-25
2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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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지 - 왠지
어의 신입생 열로와봐 - 어이, 신입생 일로와봐
기념.. 기념.. 일너난 - 일어난
이놈은 첫날인데 않왔나? - 이놈은 첫날인데 안왔나?
상황을 듣긴 햇으나 - 상황을 듣긴 했으나
여학교가 바로 붇어있는 - 여학교가 바로 붙어있는
살아잇는 불면증 치료제 - 살아있는 불면증 치료제
헤산!! - 해산!!
뭐 괸찮아요 - 뭐, 괜찮아요.
대충 찾아낸 오타입니다. 오타와 띄어쓰기가 재대로 안 된 이유는 바로 퇴고작업을 거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전에도 말했듯 띄어쓰기도 매우 중요한 일환 중 하나입니다.
스스로 잡아내기 힘드시면 집필문서[워드프로그램]의 사용을 권하며 적어도 2~3번 정도 퇴고를 거치며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묘사 사이에 -부가설명-이 들어가는데, 이거 너무 남발하는 것도 좋지 않은 버릇입니다. 가끔 소설책에서도 부가설명이 들어가긴 하지만 많이 들어가진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묘사의 한 문단이 끝날 때마다 엔터를 쳐주셨는데, 제가 보기엔 더욱 지저분해 보일 뿐더러 분량늘리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하나로 정리해 주심이 보는 사람도 그렇고 편할 듯 하네요.
아! "......" 이 말 줄임표는 너무 남발해선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글을 읽으면서 1인칭 묘사가 보는 독자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려 하는 것 같은데, 지나친 웃음유도는 쓴웃음이 지어질 뿐입니다.
이상, 제가 생각한 글들이구요. 보기에 기분 나쁘신 부분도 있겠지만 님 소설의 독자로서 말씀드린 거니 너무 상심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
2006-03-25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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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로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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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분명히 본인은 자세히 보았것만 왜 제눈엔 그게 안보이는지.. 이상하게 쓴사람눈으로는 오타가 잘안보이는군요
숙지하겠습니다 ^-^ |
2006-03-26
0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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