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인소설 |
|
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
|
|
온라인 소설 |
소설
커뮤니티
사진 삭제2(photo delet)
|
사진 삭제2(photo delet)
|
|
＊ⓤkey＊
|
날짜: 2006.11.08 20:36:02 조회: 674 추천: 0 |
탁..탁.. 오늘은 왠지 발걸음이 빨라졌다.
“집에 가서 누굴 삭제할지.. 생각해야겠다.”
철컥!
“엄마! 나왔어! 엉? 아무도 없네?”
그러곤 난 내방의 카메라를 집었다.
“근데.. 물건은 없애 질려나?”
찰칵! 타닥..탁
“어! 정말! 연필이 사라졌어!”
난 기쁜 마음에 소리쳤다.
“근데 설명서가 필요해.. 아!”
‘그때 어느 녀석이 한명만 죽이라 그랬지? 그럼 설명서 따윈..’
“전에 찍은 이사진의 선생님을 삭제..”
[이름=김수민/관계=선생님/강수가 싫어하는 선생님]
<삭제완료!>
“됐어! 드디어 삭..”
딩동!~
“어? 이건 tip라는 건가?”
난 그tip을 읽었다.
“물건도 없애기 가능? 한명을 죽일 때 마다 tip 이 1개씩 늘어난다.”
“에이~ 물건삭제 되는 건 나도 알아.”
난 약간 실망했다.
“누굴 또 삭제하지?”
“그래! 날 싫어하는 애들을 죽일 테다!”
탁탁.. 난 그러곤 저장해뒀던 단체사진을 찍어서 편집했다.
“훗! 단체사진은 역시 좋아.”
딩동~ 딩동~
“tip이 2개 들어왔군.”
“동영상으로는 삭제가 불가능하나 캡처 사진은 된다.. 그리고 또 없앤 사람이나 물건 등은 다시 살릴 수 없다. 라고?”
“뭐 아무렴 어때.”
“와! 일요일이다.tip도 4개고 말이야...”
:어제 2개에다가 한명을 더 삭제 했으니.. 참 흥미로운tip이야... 그때 그 사람이나 생물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기능이라..“
“어때? 괜찮지 않나?”
창문으로 들어온 그 녀석!
근데, 여긴 3층인데..
“난 데빌 루스다. 그 카메라의 주인이기도 하지.”
“근데 왜 나에게..”
“인간은 흥미롭게 사용할 것 같아서 말이야..”
“너.. 사람 아니지?”
난 그 녀석을 보고 느꼈다.
“훗 난 사람이기도 하고 악마이기도해.”
“뭐? 악마?”
난 놀랐다. 악마라니..
“어떻게 하다 보니 인간인 아빠와 악마인 엄마가 날 낳지.”
“그러니 뭐.. 반반이지..”
“난 137세.. 인간의 나이로 19세다. 악의세계에서 7살이면 인간의 나이로는 1살이거든..“
“그래! 그럼 설명서는”
“있진 않아. 난 그 안에 저장해 두었다. 차례대로 나오게..”
“참고로 난 다른 인간에겐 보이지 않는다. 너에게 악의날개를 끼워서 넌 날 보고 들을 수 있다.”
“뭐? 그럼 난 악의날개로 날수도 있어?”
“그렇진 않다. 인간들이 쓰는 안경, 보청기 같은 것들과 같다. 한마디로 그냥 이름만 날개일 뿐이다.”
“자.. 이제 더 많은 인간들을.. 희생시켜라!
(3편에 게속..)
(띄어쓰기,대본처럼 안하는것에 대해 신경을 썼음)
|
|
|
|
|
|
|
충고 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6-11-08
20:39:52
|
|
|
|
데스카메라인가요.
재밌는 설정이네요
그래도 대본식이 사라진 것 만으로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하지만 소설이 너무 대화 위주라고나 할까요.
악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에 나온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이런 세세한 것들도 표현해 놓으시면 훨씬 머리에 잘 그려지고
보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악의 세계에서 7살이면 인간의 세계에선 1살이라고 하셧는데
그럼 루스는 133세겠네요
이번 편도 재밌게 봤고요 건필하세요! |
2006-11-08
21:25:38
|
|
|
|
김윤아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물론 대화가 가장 쉽게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어디까지나 지루한 라디오의 만담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2006-11-08
21:53:05
|
 ☎℡ Me☏ |
|
|
죄송하지만 할달량에 못 미쳤습니다. 당장 채워 주십시오-
그리고 묘사를 좀 넣어 주셨으면 합니다. 소설에 묘사가 없다면 그건 그저 알맹이 없는 완두콩에 불과하니까요. |
2006-11-08
21:57:09
|
| ☎℡ Me☏ |
|
|
그리고 사진 삭제 2 하고서 영어 제목을 쓰셨는데 엄연히 잘못 된 표기입니다. 사진 삭제 2가 제목이 아니고선 말이죠.
사진 삭제(photo delet)2 가 맞습니다. 할달량은 모래까지 채워주십시오 멋대로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ㅇㅅㅇ |
2006-11-08
21:58:50
|
|
|
|
제가 공책에 써가면서 하는거라서 내용 바꾸기는 조금.. 안될듯.. 그리고 tel me님! 할당량은 이정도까지 밖에 안되겠네요.. 그래도 봐주실거죠??글구.. 대화위주로하는것! 고치겠습니다..5화부터..(이미4화까지 썼다는,,) |
2006-11-09
17:03:04
|
|
|
|
소설보다는 대본 보는것같네요. ㅎㅎ |
2006-11-09
17:38:53
|
 ∑주접엘프 |
|
|
대사문 뿐이라는게 아쉽네요 ..ㅎ |
2006-11-11
02:36:39
|
|
|
|
이건...참 난감할 뿐이군요. 묘사가 없는 소설이라...ㅎㅎ..-_-;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는 내용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좀 더 정독 하신 후에 천천히 글을 쓰는게 바람직 하다고 보는군요.
아무리 요즘 국산 판타지가 너도 나도 다 똑같다고는 하지만 그런 글에도 어이없는 묘사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한 권이라도 읽으 셧다면 이렇게 쓸 수는 없죠...쩝... |
2006-11-11
03:33:59
|
| ☎℡ Me☏ |
|
|
ㅋㅋ;; 봐달라니 어쩔 수가 없네요 다음부턴 잘 해내시길 ㅎ;; |
2006-11-11
09:03:16
|
|
|
|
이글이 너무 짧늣뜻 ?? |
2006-11-11
10:43:55
|
|
|
|
소설 게시판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 보네!..
글 잘 읽고갑니다! |
2006-11-11
18:40:1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