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인소설 |
|
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
|
|
온라인 소설 |
소설
커뮤니티
게이드 -GEID- [1화 -훈, 게임에 발을 들여놓다.]
|
게이드 -GEID- [1화 -훈, 게임에 발을 들여놓다.]
|
|
RocKer
|
날짜: 2006.11.09 18:23:57 조회: 892 추천: 0 |
"후.. 이 많은 일은 언제 끝내냐?"
한숨을 쉬며 힘겹게 박스를 나누고 있는 사내가 보인다.
"훈아 ? 조금 씩 쉬어가면서 해라"
그 사내의 이름은 훈.
"어? 미영이 누나? 괞찬아 익숙해져가고 있어 "
훈은 살며시 미영이라는 연상의 누나에게 미소를 지어주며 말했다.
"그래? 그럼 쉬엄쉬엄 하다가 집에들어가 쉬어?"
"응, 빨리들어가 누나 춥다."
"응 ."
미영 은 두손을 교차해서 어깨를 감사서 춥다는 듯이 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후.. 다 끝냈다 .."
그사내는 버스를 타고서 집에 가는길에 올랐다.
"불켜"
팟-
"후아 "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대자로 누워버리는 훈.
"오늘도 힘들었다"
"복권 하나주세요."
훈은 복권을 구입하공 있었다.
"번호 불러 주시겠습니까?"
마치 이미 외운 번호가 있다는듯
" 4 , 5 ,13 ,25 ,30,27 "
"네 확인되었습니다 여기 복권이요."
"안녕희 계세요."
"가망도 없는복권 이지만 없는것 보단 나으니까. "
작은 웃음을 가지고 있는 훈. 그웃음속엔 복권에대한 희망이 있었다.
"아우 .. 잘잤다"
기지개를 느긋하게 피고 있는훈.
"맞다! 복권 ! 복권 확인 해야되 !"
"티비온 "
팟-
"복권 채널 "
팟-
"이번 당첨 된번호는?.."
두군 두군 두군
훈의 심장소리는 점점 빨라졌다.
" 4 , 5 ,13 ,25 ,30,27 입니다 ! "
" 4 , 5 ,13 ,25 ,30,27 이네 내것도 "
잠시동안의 잠정.
"응? "
복권번호랑 복권채널 에 나와있는 번호를 확인하는 훈.
" 4 , 5 ,13 ,25 ,30,27 !! 당첨!"
"당첨됫다고! ! 으아 인생핀거야 ! 인생 폇다고 하하하"
훈은 미친듯이 웃어댔다.
그리고 그의눈에는 닭똥 같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됫어. 이제 힘들게 일같은건 안해도되. 일같은건"
-곧이어 게임채널 을 방송해 드리겠습니다-
복권 방송이 끝나자 게임채널로 넘어갔다
그 채널 에서는 두 남녀가 뭐가 좋은지 실실 떠들어 대고있다
"예 SEENS 에서 개발된 가상현실게임 더베이를 소개 해드릴려고 하는데요?"
"아? 지금 흥행속에서 오픈베타 중인 더베이 말이군요??"
방송을보며 훈은 작게 중얼거렸다
"더베이? 가상현실 게임이라고?"
그떄 문득 훈의 머리에 스쳐가는 한장면..
"흠흠..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 SEENS 회사에서 대작을 선보인다던 그게임입니다."
"아!! 상당히 기대 되는군요?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SEENS 에서 약 7년간 개발 하고 어제막 비밀리에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종료 했다고 하는데요.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면모 답게 요즘 실행되는 가상현실보다 더욱더 세부적으로도 변화됬다고 하더군요? 많은 기대가 되는게..."
"저거 비싸던데;;"
훈은 자신이 복권 당첨이 된것도 잃어버린채 비싸다고 연신 외치고 있다.
"그 까짓꺼 한번 해보지뭐.."
다음날이 되어서 . 복권의 당첨금 전액이 모두 훈에 집에 배달되었고.
곧이어 주문한 더베이 캡슐도 도착했다.
캡슐은 이미 봐왔던 장소에 두엇고.
남은 당첨금은 약 4천억정도가 남은걸보고는
씨익-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
캡슐의 모양은 여러가지 기계가 달려있었고.
조그만한 의자가 있었다 보기에도 무척 푹신푹신 해보였다.
털썩-
"오 느낌좋은데?"
지이이잉- 탁-
"깜짝아!"
게임한번 해본적 없는 훈은 처음보는 광경에 당황 하고 말았다.
이어서 들려오는 목소리.
아름답고도 이상하게 차분하고도 이상하게 부드러운 목소리.
-홍채와 뇌파검사를 합니다-
-삐익-
-황채와 뇌파검사를 마쳤습니다-
-생성된 계정이 없습니다 계정을 생성 하시겠습니까?-
"예"
-계정명과 패스워드를 불러주십시요-
"계정명은 KYOUNG , 패스워드는 *********"
-계정이 생성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캐릭터가 없습니다 . 생성하시겠습니까?"
"예"
-캐릭터명 을 정하시고 외모는 수정하실수 없습니다-
'현실성이 짙은 게임이니깐 외모를 변할수 없는것도 당연한 거겠지?'
한참을 생각하는 훈.
"케릭명은 게이드"
-현재 만들어진 캐릭터명이 없으므로 캐릭터가 생성되었습니다-
-접속하시겠습니까?-
"예"
파아앗-
캐릭터 생성창이 사라지자 뒤에 있던 드래곤이 훈을덮석 삼켯고 훈은
팔을들어 얼굴을 가렸다.
"응?"
팔을 내리고 보니 한마을 분수대 앞이다.
"뭐지? 원래 이렇게 게임하는 건가?"
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가는 훈.
저벅-
"허허."
지면에 닿는 게 현실과 너무 똑같은 느낌.
"그래.. 이제 새인생을 살아 보는거야"
"로그아웃"
슈우웃 팟-
그자리에는 한줄기 빛이 감돌뿐이었다.
" 설명서를 읽고 게임을 해야겠지?"
그날밤 훈의 집에서는 불이 꺼질줄을 몰랐다. |
|
|
|
|
|
|
후 너무 오랜만에 1화가 나왔네요. ㅎ
많이 읽어보시고^^
태클 틀린점 지적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2006-11-09
18:24:32
|
|
|
|
약간은 뻔한 게임소설의 첫스토리.. |
2006-11-09
19:42:38
|
|
 ☎℡ Me☏ |
|
|
박스를 나누고 있다는게 무슨소린지요. 짐들을 종류별로 나누고 있는 정도나 박스를 짊어지고 있는 정도가 좋겠군요 박스를 나누는 건 엄연히 박스를 잘라 나눈다는 뜻이 되버리니까요
미영 은 두손을 교차해서 어깨를 감사서 춥다는 듯이 하고
미영 은 이 아니라 미영은 입니다. 그리고 감싸서 이구요,
그사내→그 사내 (오타를 방지하는 최고의 방법은 써놓고서 천천히 읽어 보는 것 입니다. 대부분 발견 됩니다)
버스를 타고서 집에 가는 길이라는 설명이 나오고 바로 불을 키는 것 까지 진행된 것은 좀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그저 엔터 몇 번으로 다음 날을 알리는 건 사실 좀 무리입니다.(조금더 많이하면 되지만요) 뭐 해가 떳다는 둥 새가 지저귄다는 둥의 문장으로 날이 지나갔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더 좋겠지요
안녕히 계세요 입니다. 절대 희가 아니지요. 그웃음- 그 웃음 ,'그'가 들어간 것은 대부분 띄어야합니다. '그' 라는 것 자체가 무언가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붙이면 안됩니다. 즉 한 단어라는 소리죠.
그리고 대화로 tv를 킨 것을 알리는 것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훈이 건전지 덮개가 떨어질 듯 말듯 삐걱 소리를 내는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자 채널이 바뀌었다. 정도로 써주시면 훨씬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복권 번호를 부를 때 말입니다. 한 번에 다 부르면 뭐랄까? 독자가 느끼는 긴장감 같은 것이 없어지죠, 좋은 방법으로는 첫 번호는 4 입니다. 자 두 번째 번호는... 5 군요! 하는 식으로 하나씩 해서 말이죠.
중간 생략
훈의 번호는 4,5,13,25,30,27 그 중 맞는 번호는 다섯 개 이제 마지막 부를 번호가 27번이면 당첨인 것이다.
마지막은.... 20번 입니다!
훈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도 그럴 듯이 거의 다 맞춘 복권인데 마지막 번호가 틀렸으니 말이다. 그 때 들려온 사내의 목소리가 훈의 실망감을 날려보냈다.
아! 마지막 번호가 잘못 됬군요 죄송합니다-, 어.. 마지막 번호는...27입니다!
정도로 하면 독자들의 긴장감은 극대화 됩니다. 더물어 재미도 말이죠 ㅎ;;
이런 말은 하기 좀 죄송스럽지만 띄어쓰기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조금 많아서.. 죄송합니다-
가상현실 세계에 들어갈때 처음엔 홍채라고 했다가 두번째엔 황채라고 하는 군요.
한마을 분수대 앞, 이렇게 말하면 한마을 이라는 이름의 분수대 앞이라는 소리가 됩니다. 한 마을의 분수대 앞이 맞는 것이죠.
그리고 그 자리에서는 빛이 감돌았다고 했는데요 문제는 '그 자리'가 확실하게 언급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캡슐 안인지 가상게임의 안인지 혹은 훈의 마음인지 말이죠,
그나저나! 외모를 바꿀수 없다니- //OTL.... 흑흑 |
2006-11-09
21:47:27
|
|
|
|
|
☎℡ Me☏ 님 정말 매번 이렇게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국어시간 때마다 졸아가지고 ㅠ.ㅠ
암튼 많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적 많이 해주세요 ㅎ. |
2006-11-10
18:39:28
|
|
|
|
엔터 신공 난발... 처음 글 쓰던 날 보는것만 같다...ㅎㅎ..-_
조금 더 책을 읽으시고... 한국식 찍어내기 판타지가 아닌 잘 찾아보면 있는 제대로 된 작품들을 많이 읽으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한글을 사용하시는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하는데 참 편하죠. 용량 확인도 괜찮구요.
그리고 너무 전형적인 게임 판타지 소설이군요.
이러다가 우연히 폭렙과 함께 엄청난 아이템을 얻는 것도 나오겠죠?~ ㅎ... 뻔한 스토리는 몸에도 안좋지만 정신 건강에도 해롭답니다.
아, 그리고 묘사력이 정말... 조금 더 신경 쓰는게 좋을겁니다. 소설의 주제야 어떻든 묘사 하나라도 끝장나게 좋다면 그 모든 식상함을 커버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수고용..-ㅂ-~ |
2006-11-10
22:36:49
|
|
|
|
잘 읽어 보았읍니 수고하세요다 |
2006-11-11
10:41:46
|
|
|
|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
2006-11-11
18:41:41
|
|
|
|
여기 너무 사람이없는것같아요 |
2006-11-11
19:07:49
|
 Yui |
|
|
☎℡ Me☏ // 대단하신 ㅇ.,ㅇㅎ
전 그냥 읽으면서 숙숙내려왔는데 |
2006-11-11
23:07:20
|
|
|
|
오타발견! 첫번째에는 '홍채 검사'였는데 말이죠! 검사를 마쳤을 때는 '황채 검사'로 되어있군요! 수정하셔요!!! [<]
진행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 같군요! 전투의 박진감을 살릴 때는 좋을 지는 모르지만 말이죠;ㅁ;...복권에 담청되었는데도 그렇게 기쁜 듯한 기분이 들지 않는 것은 심리묘사가 약간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네가 할 말은 아니지 않은가?] 시작의 느낌은 좋은 것 같습니다! 건필하세요! |
2006-11-12
17:56:07
|
|
|
|
제일 눈에 띄는것은 미영이라는 '연상의 누나'라는 부분입니다
그냥 누나라고 해도 되지 않나요? '연하의 누나'는 없으니까요 ; |
2006-11-27
20:57:3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