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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집 -제1화- 귀신이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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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집 -제1화- 귀신이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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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는시러
(Homepage) |
날짜: 2006.08.21 15:45:42 조회: 693 추천: 0 |
내 이름은 한철수다
우리 바로 옆집에는 낡아빠진 집 한채가있는데
그 집에는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나는 저집에 귀신이 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귀신은 이세상에 없는 미신이기 때문이다.
"띵동~!띵동~!"
초인종이 울렸다.
"누가왔나?"
"누구세요??"
"나야,유성훈"
바로 내친구 성훈이였다.
"아,성훈이구나 잠깐 기다려 문열어줄게"
덜컥,
"근데 네가 우리집에 왠일이야?"
"너네 옆집말야 그,귀신이 사는집 그 에 대해서 좀 조사
하려고 너도 같이하자"
"야,이세상에 귀신이 어디있냐? 다 미신일뿐이야.혹시 너 그
소문을 믿는거야?"
"응,넌 안믿어?"
"당연하지 그런소문을 왜믿니?"
"그래도 진짜 일수도 있잖아.저집에 귀신이 산다는걸 내가
증명해 보일테니깐 너도 빨리나와"
"좋아 떡볶이내기 하자"
"그래 좋아 너나중에 딴소리없기다"
우리는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내기를 했다.
그리고서 우리둘은 귀신이 사는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으..으...으으으...
"무슨 소리지"
우리 옆집 쪽에서 들려왔다.
소리가 점점 커졌다.
으..으으으!!
"철수야,가보자"
성훈이가 말했다
"으...으응"
우리둘은 귀신이 산다는 집쪽으로 달려갔다.
마당 쪽에서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달려갔다.
거기에는 이상한 할아버지가 쓰러져있었다.
바로 집 주인이었다.
"할아버지,괜찮으세요?"
내가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으으..으으...."
그 할아버지는 온몸이 피투성이였다.
"할아버지,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에요? 어쩌다 이렇게
되셨어요?.."
나는 할아버지가 못들으신줄 알고 다시 물었다.
"으..으..으으.."
그 할아버지는 다른말은 전혀 하지않고 으으..라는말만
반복했다.
그래서 우리는 귀신이 사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집에들어가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는거야."
"응."
성훈이도 같이 가기로 했다.
그런데 내가 집안에 발을 들여놓자,갑자기 집이 흔들리면서
우리는 집으로 빨려들어갔다.그리고 문이 닫혔다.
철컥
자기멋대로 문이 잠겨버렸다.
"그런데 이집은 뭐가이렇게 어둡지?불도 안키고 사나?"
아무리 찾아봐도 전등은 커녕 촛불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더듬거리며 앞으로 조금씩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갑자기 바닥이 열리면서 나와 성훈이는 밑으로 떨어져
버렸다.
정신을 차리고나니 밧줄에 묶여서 천장에 매달려있었고,
바닥에는 칼보다 뾰족한 가시들이 수도없이 많이 널려
있었다.
"으악!!이게도대체 무슨일이야!!우리가 왜 여기에 매달려
있는거냐고!!"
하지만 성훈이는 아직 기절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성훈이를 깨우려고 했지만 손이묶여서
깨울수가 없었다.그래서 크게 소리쳤다.
"성훈아!! 큰일이야,일어나!!!"
"으..응?큰일이라니?"
성훈이가 정신을 차렸다.
"으악!!뭐야 우리가 왜여기에 매달려있는거야?그리고 저
가시들은 뭐야?"
성훈이가 깜짝놀란 목소리로 크게 물었다.
"나도,몰라 내가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둘은 밧줄에 묶여서
천장에 매달려있엇고 넌아직 기절해 있었어."
"그럼 우린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성훈이가 물었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
나는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철수야,무슨 방법 없을까?"
"나도,몰라 나한테 묻지마"
"철수야,그런데 저가시 좀 높아진것같지 않니?"
"뭐?가시가 높아져???? 어? 정말이네?"
"그렇지?"
"잠깐,가시가 높아졌다는건...저가시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는 소리아니야?큰일이다,빨리 이줄을 풀고 탈출해야해"
나는 성훈이한테 소리쳤다.
"으악!우린이제 죽는거야?엄마야!!"
성훈이가 울먹이면서 소리질렀다.
그리고 가시가 내 발끝까지 올라왔다.
"으악!이젠 다 틀렸어!!"
-2화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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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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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짦군요 그리고 나도,몰라 에서 ,은 전혀 필요없는 듯 합니다 ,은 맥을 잠깐 끊는(?) 일을 하거나 잠깐 망설이거나 하는걸 표현할때 주로 쓰이는데 나도 몰라는 차라리 나도...몰라 가 차라리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띄어쓰기가 빠진 곳이 있군요
그리고?의 너무한 난발은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
2006-08-21
20: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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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님이 소게 운영을 맡게 되실 것 같네요.
^^ |
2006-08-26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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