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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 [ACT 0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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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 [ACT 0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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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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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07 19:12:47 조회: 506 추천: 0 |
쏴아아.
"조금만더 힘내세요 !"
"흐흑! 아!!악 !!"
.........
"응애 ! 응애 ! 응애 !"
"건장한 사내 아이군요 .."
"아이를 나에게 주게. "
"아 예예.."
"이아이가. 마법사로서 성공활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
키가 족히 180 이상은 되어 보이는 중년의 사내가 옆에있는 중년의 사내 에게 물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얼마나 지났을까. 아이를 유심히 살피던 중년의 사내는
드디어 입을 열었다. 쓸쓸한 말투와 함께.
"10% 미만 입니다. 마법사로써의 자질은 거의 0% 에 가깝죠."
"역시나 . 역시나 !! 이번에도 !"
"여봐라 . 여봐라 . 게 아무도 없는가?"
"예 부르셨습니까 . 백작님."
"이아이와 이아이의 어미를 길에 버려라 ! "
"예? 무슨말씀이신지요?"
"한번 말하면 알아듣게 . 길에라 버리라 했다."
"하지만.. 지금 길에 버리면..산모와.. 아이는 "
"상관없다 어서 버리도록 하거라. "
"여보 안되요! 제발 .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흑흑.."
"당신은 이제는 나의 아내가 아니오. 세아이다 . 마법사가 될확률을 50%를 넘기지 못하고 있소. 그게말이되오? 휼륭한 마법사 집안에서 마법사의 재능이 없는 아이만 세번 나오다니.. 있을수 없는일이오."
"흑흑.."
백작이란 사내의 말에, 그의 아내는 울부 짖었다..
"이건 아니야.. 이건 .."
아내의 울부짖음 속에는 듣지못할 원망이 담겨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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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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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쓰기 안된게 몇개 보이네요 이아이 같은거요 이 아이 입니다.
그나저나 제목보고 상당히 난감했어요 크크 꼭 락커의 세번째 작품이라고 하실필요는 없을 듯 해요.. 음... 차라리 그 공간에다가 부제나 『기사:knight』같은걸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요
그나저나 정말 궁금해지네요 제목은 기사인데 내용은 마법사라니 아~ 궁금 궁금 혹시 저 버려진 아이가 마법사가 되지못해 기사가 되는 내용인가요?
하여튼 많이 기대할게요~ |
2006-09-07
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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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고치도록 할께요^^ ㅋ |
2006-09-07
2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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