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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ACT 1 - 이별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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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ACT 1 - 이별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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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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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07 23:58:20 조회: 520 추천: 0 |
띄어쓰기 유의 하면서 써야겠군요 =ㅅ=;;
열씸히 쓰겠습 ㅋ.
"게인 . ! 이쪽으로 와서 엄마 일좀 도와주겠니?"
"예 어머니 지금 가요 . "
어깨까지 오는 빨간색 머리에 이목구비 가 뚜렸한 청년이 밝게 웃으면서 중년의 여자에게 다가갔다.
"뭘 도와드릴까요? "
"거기 그쪽 봐보렴."
"여기요?"
"응, 그래 거기 빨랫감좀 들고 오련?"
"읏차차 . 여기요 어머니 "
"그래 . 이것만 널면 오늘 청소는 끝이나는 거야."
"예. 제가 그럼 저녘밥상을 차릴까요?"
"흐음. 힘들지 않겠니?"
"걱정마세요. 빨리 끝내고 오세요 ."
"그래 조금만 기다리렴. "
게인이라는 소년은 이내 조리기구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흐음. 오늘은 뭘 준비해야 할까?"
한참을 망설이던 게인이라는 소년은 이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완성 !"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게인이라는 소년에서 완성이란 한 단어가 나왔다.
"어머니 빨리 오셔서 진지 잡수세요!"
"오냐 가고 있다 ."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구나."
"많이 드세요. ! 먹고 힘내셔야죠 "
"내 걱정말고 많이 먹거라 "
게인과 어머니 사이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맴돌았다.
"설겆이는 내가 할테니까 게인 너는 가서 자거라 "
"그럼 안녕희 주무세요."
게인은 . 설겆이를 맡기고 일찍 잠이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안방에서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흑흑.. 날 버리지 말아요.. 제발 "
"아... 무슨 소리지? "
게인은 이내 잠이 깨서 자신의 어머니가 자고있는 방으로 갔다.
"어머니 ! 괜찬으세요?"
"게인아 !"
"어머니 ."
"후... 악몽을 꿧어 .. 너의 아버지 꿈을.."
"그 사람은 아버지도 아니고 아버지라 불릴 가치도 없는사람이에요 !"
"그래... 미안하구나.. 가서 자려무나."
"어머니도.. 주무세요.. "
게인은 다시한번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자신의 방으로 갔다.
짹 - 짹짹-
"흐아암. 벌써 아침이야?"
"일어났니 게인? 빨리 밥먹거라"
"어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
"그래, 덕분에 편히 잤구나. 밥먹자 . "
"예 . "
그렇게 다시한번 화기 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그때였다.
쾅 -
"이집 주인 나와 !"
"네 네?"
"당신이야? 아직도 집세가 밀렸다고 ! 언제 줄꺼야. "
"죄..죄송합니다 . 몇일만더 ."
"몇일만더? 웃기지마. 당장 짐싸들고 나가 !"
"제발.. "
쾅-
"게인 미안하구나.. 무능력한 엄마라서.."
"아니에요 엄마.. 울지 마세요 "
"그래 .. "
게인은 속상해 하시는 어머니를 위로 하며. 이내 집에 있던 모든 짐을 챙겼다.
"다 챙기신거죠? "
"그래 가자꾸나."
게인은 어머니를 모시고 밖으로 나왔다
몇번째 이사인지 기억이 나질않는다 . 아버지만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그깟 마법사의 재능이라는 것때문에 자신이 버려진걸 생각하면.
"케론 님이 행차하신다 ! 길을 비키거라 !"
"큿. 또야 ! "
게인이 이를갈며 케론이라는 중년 사내가 오는길을 노려보았다.
빰 빠빰빠빠빠빰빰 -
나팔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로브를 입은 중년의 사내가 마차를 타면서 밖으로 손을흔들며 지나가고 있다.
언뜻 비친 그의 모습은 거의 영주 버금가는 치장이였다.
"여보 ! "
다름아닌 게인의 어머니였다 .
"뭐야 ! "
"여보 저희식구좀 살려주세요 . 여보 !"
"끌어내 "
이내 마차안에서 싸늘한 한마디가 흘러나왔다.
"저 여자 잡아 !"
"여보 이럴순 없어요 여보 !"
"어머니 ! "
"너의 어머니냐?"
"그래 우리 엄마야 !"
"불쌍하구나. 너의 엄마는 공무집행 방해로 오늘 연행될꺼야"
"뭐라고? !"
"공무집행 방해가 얼마나 큰 죄인지 알지? 게다가 상대를 잘못골랐어 "
"이익 ! "
게인은 이를 갈았다.
"자그마치 처형 아니면 지하감옥에서 10년이상을 살아야되"
"뭐 물론 감옥가는것은 다른떄고 지금은? "
"안돼 ! 제발!"
"후후.."
게인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 . 그리고
아무것도 할수없는자신과 아버지라는 작자가 너무 원망스러웠다.
"게인 ! 게인 !"
"어머니 ! "
게인의 어머니는 연행되었고. 게인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고 있어야만 했다
몇일이지났을까? 게인의 모습은. 이미 사람의 모습이 아니였다.
어머니가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나머지 그는 이미 사람이 아니였다
"케론님이 행차하신다!"
순간이였다 게인은 옆에있던 쇠파이프를 들고 뛰쳐나갔다 !
"으아아 !"
쉬이익-
덥석-
'!'
"젊은이 무슨사연인지 몰라도 케론 작자에게 반항을 하려면.
실력을 갖추고 하게나 괜히 개죽음 당하지말고."
"당신이 뭘안다고 그래 ! 당신 누구야 !"
"작은 기사단을 운영하고 있지 "
"쳇 작은 기사단 가지고. "
"헛 저문장은 !"
"그래 이문장이지 제노스 기사단 "
"그럼 당신이 그 클리프?"
"오?! 알아주는 사람이 다있군 "
"지금 세상에 클리프 하면 다아는 사람이지 ! "
"알면 됬고 잘있게나 괜히 인생 낭비하지말고 "
" 클리프님 !"
"으잉? "
"부탁입니다 절 기사단에 너어주십시요."
"다짜고짜 무슨말인가?"
"기사단에 들고싶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후 하지만 자네가 누군지도 모르고.. 난"
클리프의 눈과 게인의 눈이 마주 쳤다.
흠칫-
오싹할 정도로 매서운눈. 그의눈에 클리프 는 입에 미소를 머금는다.
" 하는수 없군 . 따라오게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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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1부 마무리 지었네요 아손아포=ㅅ=
허접해도 즐감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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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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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 참 착한 녀석이네요 난 불효잔데 엉엉 ㅜㅅㅜ 저 아버지 어이없네.. 요즘 자식이 불구여도 집팔아가면서 까지 먹이는 사람도 많은데..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근데 띄어쓰기가 엉성한곳이 몇군데 보이네요 (해야되는게 아니라 하면 안되는 곳에서 하셨어요) ^^ 즐감했어요 |
2006-09-09
1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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