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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Blow.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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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Blow.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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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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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11 22:21:01 조회: 870 추천: 0 |
와아아 !
경기장 한가운데 에 있는 링안에서 두명의 선수가 서로 싸우고있다.
"아! 거기서 카운터가 들어가나요?"
"그렇죠 저선수는 아주 예리하고 정교한 선수에요 !!"
털썩 -
하아..하아 이대로 쓰러지는건가? 제기랄.. 내가 어떻게 이링에 섰는데..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내노력은 여기서 물거품이 되는건가?...
제기랄... 하..하하.. 일어나야되는데... 몸이.... 몸이말을 안들어..
"나인 , 텐 "
땡땡땡 -
"네 ! 강민성선수 안타깝게도 벨트를 빼앗기고 맙니다 "
"결국 벨트는 박최영 선수가 가져 가는군요 ."
두 해설자가 대화를 하고잇는동안, 강민성이라는 자는..
"거기 들것좀 가져와 !!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 빨리 !"
두명이 들것을 가져왔고. 그위에 강민성이 뉘여졌다.
그렇게 강민성은 불려온 응급차에 정신을 잃고 몸을 맡겼다.
으.. 여기는어디야?
"일어났구나 민영아"
"관장님?"
"어떻게..."
"아깝게도 .. 넌"
"진거군요.. 하하 노력이 부족했나보죠 하하하.."
내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뭐야.. 왜 .. 왜 눈물이 나오는거야?'
나는 옷 소매로 눈물을 닦앗다. 그리고 순간.
"엇? 자..잠깐 !! 다리가.. 관장님 !"
"미안하다. 민영아. 넌 뇌에 심한 충격이 와서 . 하반신에 마비가 왔어."
"하하.. 관장님? 장난하시는거죠? 저 링위로 다시 올라가야되요. 네? 관장님 .."
"....."
"말씀좀 해보세요 !! 관장님 !! .."
"미안하다."
하아... 인생이 원래 이런거였어? 하느님? 내말들려? 내얘기 듣고잇냐고.
당신이 나한테서 가져간게 이것만해도 4번째 인거 알아? 알면 대답을 해달라고.
나한테 어머니, 아버지, 동생 다가져갔으면됫잖아? 왜.. 왜 내앞길까지 막는거냐고 !
"관장님 ! 치료는 할수잇는거죠? 방법이 잇는거죠?"
"없기야 왜없겠니.. 하지만... 우리 체육관에서는 그비용을 감당해낼수가 없어.."
"제가. 제가 낼께요 ! 그 돈얼마나 된다고 ! 제가 낸다구요 !"
"함부로 말할수 있는돈이 아니다. 자그마치 4억이나 된다고 ! 4억 !"
"4..4억?"
순간 나는 목이메었고.. 눈앞이 캄캄 해지기 시작햇다..
그리고 내눈에는 다시한번 눈물이 흘렀다.
"민영아 .. 힘내거라.. 너는 일어설수 있을게야.."
"관장님.. 흑 .."
나는 관장님을 부둥켜 안고 울었고 .. 얼마나 울엇을까 나는 이미 잠들어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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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블로우(Lead blow): 최초의 블로우를 쳐서 주도권을 잡는 것.
반갑습니다^^ 다시왔습니다 ! 이제 고등학생이되어서..ㅎ..
열심히 노력은했고요.. 쓰는데 ...이게 많이들어가서..
딱히 쫌.. 슬픈표현? 그런걸 못해서.. ㅎ;;
열심히 해서 !! 소설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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