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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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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드 -GEID- [2화 -게임의 시작 고블린 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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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드 -GEID- [2화 -게임의 시작 고블린 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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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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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21 17:26:45 조회: 761 추천: 0 |
짹 째잭 짹-
살짝 열려진 창문틈 사이로 참새들의 울음소리가 합창처럼 들려왔다.
"하암 ? 벌써 아침이야? 씻어야 겠다 ."
끼이익-
화장실로 들어가서 세면을 하려고 보니 얼굴이 말이아니다.
"어제 메뉴얼 조금만 보다 잘껄 그랬나? , 이거 너무졸린걸?"
쏴아아-
현대에는 공기로 샤워 할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하지만 훈은 굳이 그런 방식으로 샤워를 하고싶지 않았다.
왜냐?
"공기샤워는 해도 찜찜 하단말이야"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였다.
끼이익-
샤워를 마친 훈은 서둘러 캡슐에 누웠다.
쉬이이이잉-
-홍채 와 뇌파 를 확인합니다.
-확인되었습니다.
-계정명과 패스워드를 불러주십시요-
"계정명은 KYOUNG , 패스워드는 *********"
-게이드 라는 캐릭터가 존재 합니다. 접속 하시겠습니까?
"예"
-크허허엉
이번에도 한마리의 용이 훈을 덜컥 삼켜버렸다.
"전에도 본것 같은데 .. 익숙해 지지가 않는단 말이야"
훈이 로그인 된곳은 마을의 분수 앞이였다.
"아이템 창"
훈은 메뉴얼을 보고 익힌 그대로 아이템 창을 열었다.
"초기에 주는것은.."
-목검-
공격력: 10
설명: 초보자용 목검.
"흐음.. 목검 밖에 없는것인가?.. 초보자에 배려가 없군.. 심지어 물약 이라도.."
"사냥이나 가야겠군."
훈은 아쉬운 마음을 접고 사냥터로 향했다.
"마을은 캐릭터를 만들때 랜덤 선택 된다는데..."
중얼거리는 훈 그때였다!
-빠 빰빰빰빰빰
"뭐야? 이벤트인가?"
그때 경비병 한명이 훈에게 달려오며 외쳤다.
"고블린의 습격이다 ! 모두 전투 태세를 갖추어라 !"
경비병은 위급한 목소리로 연신 외쳐댔다.
"제기랄... 지금 손에든건 목검 하나뿐인데.. 어떻게든 되겠지!.. 응? 저건 뭐지?"
멀리서 무언가가 다가오고 있다.
"고블린? 저게 저쪼만한게? 몇마리 되바야 된다..? 흐에엑!?"
훈의 눈앞에 보이는건. 고블린 떼거리.
"상태창 "
이름:게이드 직업: 백수.
LV:1
HP:100/100
MP:50/50
힘:5
민첩성:5
지능:5
운:3
보너스 스텟:0
"레벨 1? 달랑 1? 이란 말이야?"
"거기 건장한 청년 !"
'누구?'
훈은 경비병을 보며 자신을 가르켰다.
"그래 자네 말일세"
경비병은 위엄한 자태를 갖추고 있었다.
"무슨일이시죠?"
"지금 마을이 위급한건 알고있겠지?"
"물론 잘알죠."
"자네가 좀 도와 줘야 겠네"
-"고블린 퇴치 퀘스트 " 승낙 하시겠 습니까?
"네?네.."
-"고블린 퇴치 퀘스트" 를 승낙 하셨습니다.
-퀘스트를 승낙 하셔서 경비병으로 부터 숏소드를 받으셨습니다
-퀘스트 완료시 백작으로부터 경험치를 받을수 있습니다.
"숏소드? 아이템창"
-숏소드
공격력:30
설명:목검보다 예리하지만 롱소드보다는 예리하지 않은검.
"숏소드 장착"
"좋아 가보자고 !"
-쉬이익 !
-켁 !
"후.. 일도양단은 이럴때 쓰는거야."
-키에엑!
"흡 ! "
-쉬이익 !
-켁!
훈은 고블린의 목부분만 노렸다. 그결과 휘두를때마다. 한마리씩 죽어나갔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헥 헥.. 마지막 놈이다"
-쉬익 !
-키에엑!
"하.. 하.. 힘들다.."
훈은 가쁜 숨을 쉬고 있었다.
"수고 했네."
'아까그 경비병인가?'
"예 .."
"백작님이 자네를 보고싶어 하는구만. 따라오게나"
"저 .. 죄송한데 지금 몸상태가 너무 지쳤는데.. 쉴 기회를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흠흠.. 미안하네 그것까진 생각을 못했구먼..그러면 오늘은 쉬고 내일 다시 찾아가도록 합세"
"네 감사합니다.."
"아참 ! 이거 받으게"
-찰그랑
"몇골드 넣어 뒀네. 오늘 여관가서 쉬도록 하고 내일 보도록 하세"
"네 감사합니다 내일 뵙도록 하죠."
'후 정말 힘든날이였어'
게임에서 해는 저물어 갔고 게이드는 여관을 향해서 가고 있었다
"하.. 힘들구나.. HP가 낮으면 점점 힘들어 진다고 했는데... 상태창"
이름:게이드 직업: 백수.
LV:6
HP:100/100
MP:50/50
힘:5
민첩성:5
지능:5
운:3
보너스 스텟:5
"응? 레벨이 올랐네.. 보너스 스텟도 있네..?"
곰곰히 생각하다 결정을 내렸다.
"힘에 스텟 3개를 주고 2개는 보류"
이름:게이드 직업: 백수.
LV:6
HP:100/100
MP:50/50
힘:8
민첩성:5
지능:5
운:3
보너스 스텟:2
"여기가 여관인가?"
겉으로 봐도 화려해 보이는 여관 . 비싸보인다.
-끼이익
"어서오세요."
"하룻밤 정도 숙박을 하러왔는데"
"방종류를 말해주시겠습니까?"
"종류도 있습니까? 흠.. 종류와 가격대좀 알수 있을까요?"
"네.. C실은 1골드 B실은 2골드 A실은 3골드 특별실은 4골드 입니다"
"흐음.. 아이템창"
"경비병이 주면 얼마나 주겠어. 한 3골드 줬을려나?"
훈은 골드 표시란을 유심히 살폈다.
"뭐야 이사기적인 돈은?"
골드란에 써져 있는돈 1000GOLD 정확히 천골드 라 써있었다
"저.. 손님?"
"아.. 죄송합니다... 특별실로 방하나 주시겠습니까?"
돈을 지불하는 방법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메뉴얼에서 보았던게 생각났다.
"품속에서 꺼낸다는 생각으로 "
훈은 품속에 손을 넣었다 . 이어서 들리는 목소리.
-몇골드를 꺼내시겠습니까?
"4골드."
-찰그랑
어느새 손을보니 GOLD 가 4개 들려있는것을 보았다
"여기 4골드요 .."
"네 받았습니다. 따라오세요."
3층까지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보니 특실 이라는 금색으로된 문자가 새겨진 방이보였다
"여깁니다 .. 편안히 쉬십시요.."
"네 수고 하십시요"
종업원은 나에게 인사를 하고 문을 닫아주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로그아웃"
-팟
-지이잉
"하아 힘들다.. 오늘 고블린 잡느라 힘다썼네 .."
훈은 서둘러 침대에 누웠고 누우자마자 잠이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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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이 뭔가 허전한 느낌이군요 ㅠ_ㅠ 태클 걸어주시고요.
내용 수정등등 허전한 부분 지적도 해주세요.. |
2006-11-21
1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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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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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아니다.- 말이 아니다. (공기 샤워에 대한 것을 좀 더 써놓으시면
너무졸린걸- 너무 졸린 (걸 더 좋을 듯 합니다. 촉감이라든가..
할수 있는- 할 수 있는
하고싶지- 하고 싶지
확인 합니다. 와 확인 되었습니다 가 맞는 말입니다. (단어나 맞춤법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죄송-)
보기에도 화려한 여관, 만으로는 상상을 하기가 힘듭니다. 여관에 대한 자세한 묘사를 써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2006-11-22
1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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