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잤다.여기가 어디지 흠 내가 어제 모하다 필름이 잘려나간거야.흐음 옆에 자고있는 사람은 누구지 얼굴이 안보이네 이불을 아에 덮어쓰고 자고있으니원.
쯧쯧 어라 근데 내방에왜 따른 짐승이 있는거야!!필름 을 되감아 봐야겠어 아무래도 기억나는게 '드워프 게브네' 와 만나서 이러저런 이야기를 했었지 아마 동행을 하기로 한거 같은데 크라우 솔라드 가 보고싶다면서..
잠깐!나는 분명 1인실을 쓰고있어야하는데 이 넓은 2인실 침대는 모야!설마!드워프와 그런짓을 !
'잘잣어 오빠?'
'오..오빠?'
'왜그래 쑥스럽게 어제 정말 황홀했어'
이런 당나귀 되는 시츄레이션은 아니겠지!맞아 그는 남자야 남자..드워프는 남 여 구별을 하기가 힘들잖아! 그리고 잠깐 봣던건데 한침대를 사용한다는것은
수호인이 될사람 으로서 탈락이야!
똑똑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이 늙은이를 봐라 콱 어제부터 내 질문은 2번 정도 물어봐야 대답을 해준다니깐, 에이 다시물어봐야지!
"저기 저 짐승은 누구냐니깐요?"
"하아암 잘잤다."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여자인가 남자인가?!목소리가 굵은걸봐서는 남자일꺼야! 얼굴을 들어올렸다.
엥 저 추한 얼굴은 '일라드' 잖아 저자식이 왜 나랑 한 침대에서 나오는건가
이 추한 세상 자살이란것을 하고싶어진다!!
"여 아케트라브 잘잣냐?"
저 자식 일저질러 놓고선 태연하네 확 때릴수도 없고 일단 이사태에 대해 물어봐야겠다.
모라고하지 누가 여자역을 한거냐고 물어볼까?아니야 그러다간 내가 여자면 어떡하지!?
"일..일라드 왜 여기있는거야?"
"왜라니 어제 일 기억안나?"
"어..어제 일!"
그놈은 설명 해주었다. 나랑 대화후 녀석은 나를 쫄쫄따라다니다가 내가 엘프의 길 로 가자 길을 잃어서 쩔쩔매다가
서쪽으로 뛰다보니 브라이트 가 나와서 밥먹으려고 [브라이트 와 함께춤을] 로 들어왔다고 한다.
그러다 나와 게브네 가 술을 마시고있는걸보고 인사를 했는데 내가 무시했다고한다.
흠 기억에 없는소리나 하고있네 거참나,여간 그는 내가 인사를 무시하 뒤통수를 치고 가는데 내가 갑자기 뒷치기를 했다고한다.
'흠 그러니깐 그 뒷치기 말고 뒤에 가는데 치는거' 라고 설명도했지...
내가 그를 막때리다가 지쳐서 잠을 잤다고한다.녀석 얼굴이 어쩐지 퍼래져서 '문 엘프' 랑 구별이 안갈정도였다.
일라드 는 '힐' 을 요구했고 나는 그때마다 시비를 건놈이 잘못이라고해주었다.
"여간 이정도 면 끝이야 그리고 아케트라브 너는 술 을 금해라,안그럼 제국 멸망이다."
"허허 그때 나는 모하고있었지?"
"나 맞는거 보고 박수 치고있었잖아요"
그래 그렇지 드워프들은 정겹고,다정하고,싸움을 좋아한다지..나는 글 을쓰기 위해 가방을 찾으려고 일어났다.
흐음 내가방이 어디있지..
"일라드 내 가방 어디갔어?"
"그 이상한 괴물의 가죽 가방?"
이상한 괴물 이라니 악어 가죽이야 자식아 그 가죽 내가 얼마나 비싸게 주고 산건데 2만 페르셀 이였나?여간
녀석의 흉찍한 얼굴에서 한심하다는듯이 나를 봤다.
"응,어디갔어?"
"니가 나때리면서 부신게 한두개가 아니였거든.. 청동으로된 컵,테이블,마법으로 나를 불태우고.."
"그만 내가 부신거 기억나는데 가방의 행방을 물어본거야"
녀석은 당당하게 소리쳤다.
"지갑이 어딧는지 몰라서 그냥 가방채로 주인 한테 넘겼는.."
녀석은 말을 끝까지 하지못했다.내가 한대 갈겨줫거든 저 후룹뜨 짐만 된다고 오지 말랫더니 오고 또 사고쳐 저걸그냥!
일라드는 나에게 맞은 뒤통수 를 만지면서 한마디했다.
"뭐야 이자식아 왜때려 미쳤냐?미쳣냐고!"
저 시키가 아직도 개념이 날라다니네 몇대 더 맞아야 개념이 지정석에 앉겠구만!나는 녀석의 중요한곳을 발로 찍어주었다.
그러자 녀석은 괴상한 신음과 함께 몬가 터지는 소리가 들려왔다.잠깐 설마 고로 시작하는게 소멸 된건가?
녀석은 헐굴은 파래지고 방안을 굴러다니고있었다.에이고 이러니깐 오지말라고 한거지..
게브네는 좋다고 웃으면서 박수치네 아이구 어쩌다 이런 동료를 두게되었나..한명은 고자 한명은 술꾼 참나원 웃기는 동료들이다.
이렇게 오전이 흘러가버렸다.
고자가 되신 일라드 께서는 힐을 요구하였고 나는 하늘을 찌르실만한 고자 님께 힐을 드리자 화장실가서 확인하고 오시던데 참 가관이다
손 냄새는 왜 맡아보고 그래...다행이 고자에서 정상인이 된 일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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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10편 쓰지 하루 남앗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