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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전쟁이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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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전쟁이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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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白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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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25 23:57:56 조회: 590 추천: 0 |
잡담은 넘어아고 본편 들어갑니다.
날이 밝도록 잠을 안자고 뜬눈으로 밤을 지샌 루현은 깊은 상념에 잠겨 있었다.
"(그렇군... 내 생각이 짧았어... 푸크의 말이 옳아 나와 일행들만 생각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종족들을 나두고 도망갈순 없어.... 하지만 저들을 어떻게 데리고 탈출을 해야할지...)"
그날밤 라켄은 푸크에게 다녀왔고 푸크는 라켄에게 편지 한장을 건냈다. 어디서 구한지 모르지만 누덕이가 다 된 편지를 본 루현은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생각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편지로 처음 뵙네요.. 푸크라고 합니다. 아직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콜로에게 루현님의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어제 멀리서 들리는 루현님의 연주소리를 들었답니다... 정말 콜로의 말대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이 아니면 할수 없는 연주였어요 시간 관계상 본론을 말하겠습니다. 콜로가 저를 구해 같이 탈출하자는 말을 했다는 소식에 한편으로 기뻤지만 어떻게 저 혼자 탈출 할수 있겠습니까... 현재 제가 잡혀있는 이 철창우리안에는 약 1천명의 이종족들이 잡혀 있습니다. 이들은 두고 저 혼자 탈출 한다는 것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들을 나두고 간다면 분명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전쟁도구로 사용 될게 분명 합니다.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만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이들만 죽게 나둘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신경 쓰지 마시고 뜻을 이루세요... '푸크']
루현은 푸크의 편지를 받고 자신이 뭐 때문에 나라를 세워 전쟁을 막겠다고 한 것인지... 한심했다 나라를 세워 전쟁을 막겠다는 뜻을 일행에게 큰소리 쳐놓고 당장 억울하게 전쟁의 도구로 죽어갈 저들을 구할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자신과 동료만 살면 된다는 방식에 한심해져 왔다...
"휴... 루현 고작 이거였냐? 한심하구나... 넌 나라를 세우겠다는 생각을 가진것 자체가 어리석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들을 외면할순 없어.. 저들을 구할 방법을 찾아야해.."
혼자 자신을 책망하듯 말하며 상념에 잠긴 루현이었다.
"공화국쪽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다멜라스 후작님"
"흠... 저들이 발트공작과 대마법사 하르만을 대동하고 사기가 오를때로 올랐겠지 거기다 그 마륜병들이라면...."
"걱정마십시오 후작님 발트공작을 대적할 소드마스터가 없다곤 하지만 그 혼자 이길수 있는 전쟁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르만이 아무리 대마법사라곤 해도 아마 7서클 마법밖게 쓰지 않을 것입니다. 바보가 아닌이상에는 자기쪽에도 큰 피해가 미칠텐데 8서클 마법을 쓰겠습니까? 7서클이라면 이미 궁정마법사들 파견되었고 그들은 공격마법보다 방어에 신경 쓸 것입니다. 그리고.. 마륜병이라면 그 강한 돌진력을 완전히 막을순 없어도 어느정도 막을 방법이 있습니다. 요전에 계속 모아둔 이종족들을 이용할 것입니다."
"이종족들이라고 뾰족한 수가 있겠소?"
"이종족들이 싸우려 들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 밀어내서 공격하게 만들 것입니다... 앞이든 뒤든 둘다 적인데 살기 위해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확실히 알게 해주면 될 것입니다.."
"그럼 룬벨백작에게 맡기겠소"
한편 루현일행은 탈출날을 넘겨 계속 주둔지에 남아 있었다. 루현은 계속 그들을 구하기 위해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좋은 생각이 나질 않았다.
"루현씨! 그이야기 들으셨어요?"
"그 이야기라니요..?"
"이쪽으로 공화국 군대가 진격하고 있다는 이야기 말이에요!"
엘러는 루현에게 도메니크 공화국의 60만 군대가 전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화국의 군대는 말로 하루정도를 달리면 되는 거리에 있었고 아무리 천천히 진격하고 있다 하더라도 분명 하루나 이틀 사이에 올것이 분명하였다.
"이거 큰일인데! 빨리 무슨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꽤액! 형님 제국군도 공화국쪽으로 전진한다고 합니다 꽥꽥 지금 병사들 캠프쪽은 이미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이종족들은 이미 먼저 끌려갔다고 합니다 꽥!"
"이..이런! 벌써 움직이다니 아직 탈출 방법을 생각해 둔 것이 없는데... 안되겠다 우선 우리도 뒤를 따른다. 난 잠시 사령관님께 다녀올테니 모두 움직일 준비 해둬"
루현은 텐트를 나와 다멜라스 후작이 있는 사령관 텐트로 가고 있었다.
"멈추시오! 무슨 용무요?"
사령관 텐트를 지키고 있던 기사는 루현이 다가오자 경계를 하였지만 상대가 전에 공연장에서 연주를 했던 루현인 것을 보고 긴장을 풀고 사령관인 다멜라스 후작에게 보고를 하고 있었다.
"나를 보고 싶다고 했는가?"
"예 그렇습니다 사령관님... 부탁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부탁? 무슨 부탁인가?"
"저희도 이번 원정을 따라가 병사들을 독려해주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렇군... 자네라면 병사들의 사기를 높여주겠지... 허락하겠네"
"감사합니다... 그럼....."
루현은 곧바로 텐트에서 나와 일행에게 갔다. 일행은 떠날 채비를 끝내고 루현을 기다리고 있었다. 루현은 텐트 앞에 도착하자 마자 공화국쪽으로 이동하는 병사들 행렬에 껴들어 주둔지를 떠나고 있었다.
루현 일행이 반나절 정도를 가자 선발대로 보이는 약 20만의 병사들이 보였고 그 맨 앞에는 이종족들이 있었는데 그들에 손발에는 족쇄가 채워져 있어 움직이질 못했다.
루현은 다시 그들을 구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었지만 자신들이 가진 힘으로는 그들 전부를 구할수가 없었다. 다음날 본대가 도착할때까지 루현은 결국 삼엄한 경비들 때문에 그들에게 다가갈수 조차 없었다. 그러던중 저 멀리에서 공화국 군대가 보이기 시작했다. 상당히 먼 곳에 있었지만 워낙 규모가 크기에 먼곳에서도 보이는 것이였다.
얼마후 몇킬로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었고 그때 공화국쪽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제국군을 들어라! 너희들이 일으킨 어리석은 전쟁으로 너희들을 파멸 할 것이다! 지금 돌아간다면 쫓지는 않을 것이다!"
몇킬로 거리에서도 들리는 목소리에 정체는 단지 마법사의 마법으로 확성기 효과를 내고 있던 것이였다. 바로 이어서 다멜라스 후작도 공화국쪽으로 외치고 있었다.
"너희 공화국의 운명은 죽음뿐이다! 우리 제국군의 의해 너희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항복하라! 항복하면 살려주겠다! 하지만 무기를 든자는 모두 처참히 죽을 것이다!"
그렇게 사령관들은 몇차례 외쳤지만 양쪽군에는 별 반응이 없었다. 그후 바로 병사들은 전투 준비를 시작했다.
루현은 이종족들이 있는 앞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이제 전쟁을 해야하는 병사들은 루현일행이 이종족무리에 다가가도 막아서지 않았다. 병사들을 지나치며 그들의 눈을 보았다. 병사들의 눈에는 분노,증오,투지,두려움,공포,슬픔,걱정, 같은 감정들이 보였다. 병사들 앞을 지나 선두자리에 왔을때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병사들을 보고 있었다. 그들이 겨누는 쪽은 공화국이 아니라 이종족들의 등이였다. 150미터 앞에서 뒤로도 옆으로도 도망칠수 없었다. 오직 허락된 것은 앞으로 전진뿐... 그들이 허락된 곳이 아닌 곳으로 가는 자는 여지 없이 화살들이 쏟아졌다. 처참하게 화살에 꿔뚫려 죽는 이종족들이 이미 몇십명이 나오자 이종족들을 더이상 도망을 가지 않았다. 자신들은 어디로 가도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루현은 제국군 앞에서 죽어가는 그들을 보며 도울수 없는 자신을 한탄했다... 저들을 돕는다면 일행마저 위험해져 개죽음 뿐이였다. 루현은 슬픈 눈으로 이종족들을 바라 보고 있는데 뒤를 돌아 자신을 보고 있는 한명의 라인족을 볼수 있었다... 그는 푸크였다. 푸크는 자신이 지나오며 보았던 병사들의 감정이 아니었다... 멀리서도 보이는 그의 눈빛은 편안함.... 그것이였다. 루현은 왜 죽음 앞에서 그렇게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는지 알수 없었지만 곧 생각을 접어야 했다. 공화국 쪽에서 왠 마차들이 들려오는 것이였다. 그들은 공화국이 자랑하는 마륜병들이였다. 마륜병들은 그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가 강해보였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돌진하는 마륜병들은 이종족무리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었다. 마륜병들이 돌진 하자 이종족 무리들을 더욱 도망가는 자들이 많아졌지만 그때마다 화살이 날아가 그들의 생명을 뺏았다...
선두의 궁병들은 이종족들 뒤에 화살을 쏘아댔고 피할려고 점점 마륜병들이 돌진하는 쪽으로 움직였다. 물론 옆으로 피하는 이들이 있었지만 그곳엔 또 다시 화살이 날아들었다. 이종족들이 바보가 아니라 뭘 뜻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다.
마륜병들이 이제 정말 가까워지자 도망갈 생각보단 자신에게 들려있는 무기를 쥐고 싸워서 살아남으려 했다. 이미 도망가기엔 늦었기에 이종족들은 달려오는 마륜병을 향해 노려보며 가까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종족? 흥! 저따위 것들로 우리 마륜병들은 막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모두 저 쓰레기들을 쓸어버려라!"
바로 코앞까지 오자 몇명의 전투종족은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달려나갔다. 그런 그들을 보자 다른 이들도 따라 달려가기 시작했다.
"아..안돼! 도망쳐! 차라리 도망치면 몰살을 피할수 있단 말이야!"
루현의 외침은 저들에게 들릴리 없었다. 곧 이어 마륜병들과 이종족들이 격돌하였고 죽기살기로 달려간 이종족들은 맥없이 마륜병들에게 짖밟히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루현은 죽어가는 이종족들을 향해 달려가려고 했지만 콜로가 루현의 다리를 붙잡으면 말렸다.
"꽤액.. 형님 가시면 안됩니다.. 꽥 지금 가시면 형님도 죽어요.. 저게... 저들의 운명이었던 겁니다 꽤애애액..."
콜로 또한 왜 안슬프겠는가... 자신들과 같은 종족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처참히 말 발굽에 밟혀 죽는 자신의 동족들과 이들을 보며... 다른 일행들도 죽어가는 이종족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들이 왜 죽어야 하는가... 이세상에 대지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난 그들이 왜 저렇게 죽어야 하나... 똑같은 생명인데 왜 그들을 몰아세우며 죽여야 하나.... 그들이 원하지도 않는 전쟁... 평화롭게 살고 싶어하는 그들인데... 왜 저..렇게... 피를 흘리며 죽어야 하는가...
"큭..! 저런 아무짝에 쓸모도 없는 이종족 같으니! 어쩔수 없이 그것을 써야 하나? 첫발만 쏴도 어느정도 피해는 줄수 있겠지 부관은 당장 『트윈크로스보우』궁병대를 투입시켜라 잠시만이라도 시간을 벌때 쏴야한다!"
"예 알겠습니다!"
부관은 곧 크로스보우를 들고 있는 궁병대에게 선두로 가라는 명령을 내렸다. 자세히 보니 그들이 가지고 있는 크로스보우는 일반 크로스보우보다 컸고 두발이 장전 되어있다는 점이였다. 그리고 크로스보우 하나를 궁병두명이 사용했다. 트윈크로스보우부대가 선두로 나왔고 곧 룬벨백작의 명령이 떨어졌다
"마륜병들을 향해 쏴라! 이종족들은 상관하지마라!"
백작의 명령에 트윈크로스보우 부대는 미리 장전된 화살을 쐈다. 수백의 화살은 마륜병들을 꿔뚫어 버리고 있었다.
"큭! 뭐지 이 화살은? 일반 석궁이 아니구나! 갑옷을 입은 병사와 말을 뚫어버리다니.. 더이상 피해가 커져 돌일킬수 없기전에 본진을 친다! 모두 이종족들은 무시하고 본진을 향해 돌격하라!"
마륜병 대장으로 보이는 자는 살아남은 마륜병들을 지휘하여 본진으로 향하고 있었다. 본진과의 거리는 얼마 되지 않았기에 마륜병들은 제국군을 쓸어버리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병사들을 지나오자 적병사들에게 발이 묶여버린 마륜병들은 인해전술에 당하고 있었다.
이때 혼란을 틈타 루현 일행은 이종족무리가 있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했다. 하지만 이미 그곳엔 멀쩡히 서있는 이종족들이 얼마 없었다. 루현은 곧바로 뿔피리를 들고 치유의 힘이 담긴 노래를 연주하고 있었다. 이정도 거리라면 들킬리 없다고 생각한 루현이었다. 치유의 힘이 담긴 연주는 이종족들이 쓰러져 있는 주변의 마나를 연동시켜 이종족들을 치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몸을 가누며 일어서는 이들은 몇명 되지 않았다. 당한 이종족 대부분이 몸이 잘리거나 말 발굽에 밟혀 치유할수 없는 상태들이였다.
콜로는 두리번 거리며 뭔가를 찾고 있었다.. 그때 콜로가 달려가기 시작했다.
"꽥꽥! 푸크야!"
콜로는 쓰러져있는 푸크를 발견하였고 쓰러져 있는 푸크에게 다가가 푸크를 깨우고 있었다."
"찌익... 콜로니? 찍...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널 볼수 있어 기쁘다...찍...."
"꽤액! 무슨 소리야 마지막이라니! 네가 죽긴 왜 죽어! 꽤액! 형님 푸크를 살려주세요!"
"하아....."
루현은 깊게 베인 가슴에 검상을 보았다. 아마 심장을 찔렸을 것이다... 루현이 아무리 치유의 힘을 담아 살리고 싶다고 해도.. 지금의 루현의 힘으론 푸크를 살려줄수 없었다... 아무리 7서클의 마법사가 되었다고 해도... 제데로 된 마법을 못 배운 루현으로서는 반쪽 마법사일 뿐이었다.
"찌익... 루현..님 이신가요? 콜로가 말해주더군요.... 이렇게... 이종족들을 천대하는 세상에서.... 모든 생명은 평등하다고 외치시는 분이라고... 쿨럭!"
"꽤액!! 푸크야 정신차려!꽥!"
"쿨럭..쿨럭... 찌익... 루현..님께서 모든 생명이.. 평등하다고 하셨죠?"
"그렇습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생명들은 평등합니다..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구요.. 푸크님..."
"찌익...쿨럭... 이렇게 죽어도 말인가요? 찍..."
"지금은 평등하지 못한 세상이지만.... 반드시... 이종족과 인간들이 공존할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세계를 변하게 만들겁니다.."
"찍... 그런 꿈 같은게 가능할까요? 쿨럭..어쩌면 루현님이라면 해낼수 있을거 같네요... 아.... 당신의 눈을 보고 있으면 편안하네요... 검지만 맑은 눈동자..... 사실은 이렇게 죽고 싶지 않았는데.... 찌익..... 루현님 부디 이종족이 라마크 대륙에서 인간과 평등하게 살수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찌익........"
"꽤액!!!!! 푸크야 죽으면 안돼! 꽤액!꽤액!"
"크흐으윽... 살아남은 이종족분들은 제 말을 들어주세요! 인간인 저를 못 믿으시겠지만! 살고 싶으시면 저를 따라와주세요! 모두 가자! 푸크는 비록 죽었지만.... 살아남은 자들을 살아야해! 슬퍼할 시간이 없어!"
일행들은 전장을 벗어나 가장 가까운 로엔계곡의 숲으로 전속력으로 향했다. 중간 중간에 병사들이 달려들고 화살이 날아들었지만 루현일행들이 잘 막아내며 살아남은 이종족들과 도망을 치고 있었다...
그날 제국군과 공화국은 서로간의 큰 피해를 입은체 물러났다. 당분간 병력들이 보충 되지 않는한 큰 격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륙에는 아직도 크고 작은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다...
다음 편에 계속!
아이고 힘들어라... 오타 및 지적사항 부탁~~해요~~ 오베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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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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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캐치~
【"(그렇군... 내 생각이 짧았어... 푸크의 말이 옳아 나와 일행들만 생각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종족들을 나두고 도망갈순 없어.... 하지만 저들을 어떻게 데리고 탈출을 해야할지...)】
마지막에 쌍따옴표가 없군요!
【투윈크로스보우】 -> 「트윈크로스보우」
이 외에 오타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에고고 루현의 꿈! 이종족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라! 목표가 크군요! 역시 주인공은 목표가 커야 재미있죠~ |
2006-07-27
03: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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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멀리서 들리는 루현님의 연주소리를 들었답니다
어떻게 들었을까요.하하하하 [?]
흥미있는 전쟁장면 입니다 ㅎㅎ^^
건필~! |
2006-07-28
13: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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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hg님과 세루님만이 나에게 연재의 힘을 주시옵니다;;;
오늘 12시에 연재할께요 요즘 바빴거든요 ㅡㅡㅋ |
2006-07-28
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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