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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 솔라스[수호자-1][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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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 솔라스[수호자-1][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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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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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31 01:58:02 조회: 543 추천: 0 |
우리가 사는 별 '지구'랑 아주 멀리있는 별 '델피아'는 먼옛날에는 인간이 세상을 장악했을때가 있었다.
그들은 흉폭함을 둘째가라면 서러운 레드 드래곤 보다 포악했고,그들이 하는 악행들은 배고픈 오크보다 심하였다고한다.
델피아 의 자손들은 인간 지배기를 '카오스' 라고 부르곤 한다.
인간의 악행이 심해지자 보다보다 못한 유일 신 '오딘'은 그들에게 가뭄이라는 재난을 주고 그들의 힘을 빼왔다.
그들의 '마나'를 엘프 에게 그들의 '힘'과 '집중력'은 드워프 에게,그들의 '호기심'은 페어리 에게 주었다.
인간의 악행중의 대표적인건 '종족 생산' 이였다.
그들은 '혼혈족'도 많이 생산하였고,그들의 힘은 '데몬'들 에게도 영향 끼쳤다.
위협을 느낀 '데몬'들은 '처녀 데몬 들을 일정주기로 인간들에게 공급해줄테니,마계 는 넘보지 말아라'
라고 마계의 로드가 말하고는 일정주기로 처녀 데몬을 공급하다 보니 데몬들도 3개로 나뉘어졌다.
첫번째는 순수 혈통을 자랑하는 원조 데몬 '벨스폰'
두번째는 오우거와 데몬 사이에 나온 '크로세안'
세번째는 인간과 데몬 사이에서 나온 '코놀리이안' 으로 나뉘어진다.
'크로세안'은 보기힘든 변종이다.날개가 있는 데몬을 오우거가 잡기도 힘들고 가끔 취향 이상한 데몬들이
오우거랑 교재를 한다고는 한다.
'벨스폰'은 순수 혈통을 자랑하고 데몬 로드 의 계승권이 있지만'크로세안'이 나타나면 그 로드는 1년후에 '크로세안'
에게 로드 자리를 넘겨주어야 한다.
'코놀리이안'은 인간이 지배할때까지만해도 최고의 대우를 받고 살았지만,인간들이 쇠퇴하면서 최하층에 머물게된 불행한 운명을
지닌 자들이다.
'크로세안' 날개가 없고 '꼬리'와 '뾰족한귀'가 있다.그리고 힘은 오우거의 힘 에 '벨스폰'들의 마나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그래서 인지 '크로세안'이나오면 로드자리를 넘겨주는 풍습이 생긴것이다.
'코놀리이안' 마나가 인간과 데몬의 마나가 융합이 되어서 마나의양은 많지만 서클이 부족하다고한다.
날개는 있지는 활용할정도로 날개가 힘 이 있지않는다고 한다.그대서 그들은 날개를 안쓰다 보니 퇴화가 되어
태어날때부터 안나는 자들도 생겼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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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 오딘님께서는 인간을 심판하신후 몇년이 지나갔을때 우리가 천대받고있다는 걸 알게 되시고는
자신의 실수라고 생각하시면서 우리들에게 한줄기 빛을 주셧어,'핀디아스 드루이드'들의 보물을 주셨어,
보물은 빛을 내뿜고 적에게는 공포심을 심어주고,불이 나온단다,그것은 오직 우리 '코놀리이안' 의 것이야.
우리 누아자도 나중에 크면 보물을 받게 될꺼야.보물은 1년 주기로 돌아가면서 우리들이 한명씩 사용하지만
1년이 지나서도 '오딘 의신전'에 반납을 안하면 수명을 깍아먹는다고 하니 누아자도 나중에 바른 코놀리이안이 되어야된다!"
금발의 13살쯤 되보이는 소년은 금발의 여자의 이야기를 듣다가 끝내 끝을 못보고 꿈의 세계로 놀로갔다.
금발의 여자는 소년을 보며 은은하게 웃고있었다.
덜컥
문이 열리면서 흑발의 남자가 들어오면서 금발의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여보,나왔소."
"어머, 오셧어요?"
여자는 소년을 침대위에 올려놓고서는 부엌으로 가서 밥을 하려고 한다.
"크라우 솔라스를 받아오라고 편지가 왔어."
여자는 침울한 표정으로 남자를 보았다.
오딘의 신전은 수도에 있기에 크라우 솔라스 라는 것을 받을려면 수도로 직접 가야한다.
"잘있어야되,요즘 인간들이 '사냥' 을 다시 시작했으니깐..."
남자는 말을 흐렸다.인간들 흔히하는 사냥과 다른 사냥 '혼혈족 사냥' 인것이다.
혼혈족은 호리호리 하게 생기고 인간보다 수준이 높게생겼기때문에 귀족들은 '사냥'을 즐기곤하는데 어린 애들이 잡혀가면 2달도 못버티고 죽는다고한다.
그렇게 성노리게로 많이 쓴다고하는데 다큰 혼혈족들도 아무리 버텨야 4년이라고 한다.
"알겠어요,누가오면 없는척을 할께요.그러니깐 빨리오세요."
"내일 출발한다면 아마 2주정도 걸릴꺼 같으니 조심해야되.."
두 코놀리이안 달빛아래서 포옹을 하였다.
"누아자,엄마를 꼭지켜야한다!"
남자는 새의 찍찍 소리와 함께 소년의 머리를 쓰담아주었다.
"잘갔다오세요."
남자는 말없이 여자를 끌어안고서는 웃으면서 인사를 했다.
"잘있어"
"아빠,안녕히 다녀오세요!"
소년은 예의바르게 90도 꾸벅 인사를 했다.
남자는 뒤돌아 보면서 웃으면서 뒤로 걸어같다.소년은 '아빠!'라고 소리치면서 손을 흔들면서 웃고있었다.
여자와 소년은 집으로 들어갔다.집이라고 해봤자 작고 허름한 집,그들은 부유하지않아도 남들에게 피해 안끼치고 피해안 받는것을 즐기며 살았다.
어느새 시간은 흘러서 저녁이 되었다.누아자 라는 소년은 아빠가 한말을 기억해내면서 나무가지를 잘라서 휘두르면서 놀고있었다.
동심의 세계에서 자기가 대단한 영웅인줄 알고 그러고 있는거다.
소년은 맨날 그렇게 하루를 보냇고 13살이 되면서 대륙어 를 배웠다,혼혈족이라고 천대 받지않으려면 지식이 머리에 꽉차있어야된다고 아빠가 그랬다고
엄마한테 졸라서 배우기 시작했다.인제 문장 을 쓸정도가 되었지만 그녀는 걱정했다. 코놀리안은 대륙어를 대부분 23살 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겨우 13살 밖에 안먹은놈이 배우겠다고 설치는것이다.
조기 교육이 대세이지만 애가 일찍 공부란것에 일찍 질릴까봐 겁이난것이다.
하지만 누아자는 열심히 대륙어를 습득하려고 했고 지금의 실력이 되었다.시간이 흘러 2주는 지났지만 아빠에게 소식이 없자 소년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아빠 왠안와?"
그러자 그녀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에서 환한 얼굴로 바뀌면서 말했다.
"아빠가 선물 을 너무 많이 사셔서 늦으시나봐."
그녀는 속으로 많이 걱정했다.코놀리이안 이네 라면서 누가 시비 걸어서 싸우다 감옥간건 아닌가,강도를 만난건가 라면서 쓸떼없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아냐 난 A형이라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많이한다니깐 괜찮을꺼야..'
그녀는 그렇게 자신의 마음에 천번이고 만번이고 써넣었다.
철컥 철컥 철컥
갑옷이 움직이는 소리들이 집근처에 나자 그녀는 시각 마법을 발동하여 집근처를 보았다.
"공작새의 눈을 빌려주소소 유일신 오딘이시여! 아이즈!"
그녀는 자기집 주변을 둘러보더니 당황하여 비상용 검을 슬며시 들었다.인간들이 사냥을 온것이다.
집 을 원으로 둘러싸여있고 수로 보아 8명정도이다.그녀는 왕년에 검술좀 했다고하지만 4명정도가 한계일꺼다.
거기에 최대 걸림돌인 누아자 때문에 그녀는 더욱 긴장했다.
'젠장 누아자만 아니어도 날개를 피고 도망 칠수있는데...'
그녀는 유별나게 날개가 힘이 좋았다.아마 부친쪽이 인간이 아닌 데몬 이였나보다.
'아아..그이만 있었다면...'
엄마가 무기를 들자 누아자도 아빠가 사다준 단검을 들었다.
똒똒똑
노크소리가 들린다.놈들은 말했다.
"거기 여자 코놀리이안과 아기 코놀리이안 우리는 너희에게 해를 끼칠 생각은 없다! 문을 열어라!"
'웃기는군 잡아가서 성노예로 팔꺼면서 해는 무슨 해를안끼쳐 웃긴놈들!'
그녀는 계속 문을 방어하기위해 가구들을 문앞에 밀어놓았고 이런상황이 계속흘러 해는 지고 달이 떠올랐다.
시간이 흘를수록 그녀는 마음속으로 소리쳤다.
'왜 안오는거야!!'
라고 그리고 인간들은 타협하자고 했지만 그녀는 문을 끝내 안열어준다고 했다.
인간들은 말했다.
"더이상의 타협은없다!"
라고 그러더니 발로 문을 차기 시작했다.
뿌지직 뿌지익
나무로된 문이 부셔졌다 하지만 2차 문인 가구들이 있지않는가 장롱을 밀면서 있자 놈들중에 힘좋은놈이 도끼질을하자 장롱은 금방 푸식하고 부서졌다,
그녀는 싸움을 피할수 없다고 느끼자 가구를 포기하고 옆으로 숨었다.놈들이 들어올때까지.
중갑을한 놈들은 왕정기사 인척한다음 납치할생각이였던거다.녀석들은 일지히 들어왔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었다.
"모야 어디간거야!"
라고 소리쳤다.그들 가운데에 몬가가 떨어지더니 빠르게 외쳤다.
"어둠속에 빛, 오딘이시여 어둠을 몰아내주십시오!라이트!"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집안은 하얗게 물들여졌다.
"으아악 눈감어!이런 망할년"
"끄아아아 눈이!"
어둠속에서 갑자기 밝은 빛을 보면 눈이 무지아프다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을꺼다.
그녀는 숏 스워드를 뽑아서 움츠리고 눈을 비비고 있는 놈의 목을 찔렀다.
푸욱
소리와 피가 쏟구쳤다.이 읽격으로 죽지는 않을꺼지만 치명상이다,이대로 방치해두면 죽을것이다.
그녀는 숏 스워드를 힘겹게뽑은다음 다른놈의 배를 발로 차서 넘어뜨린 다음에 헬멧을 벗겨 목을 벨려고 휘둘렀는데 목에 박혀서 베어지지 않자 그녀는 일어서서
숏 스워드를 밟로 몇번 밟은다음 먹을 도려냈다.
"이년이!!"
도끼를 들고있던 놈이 화가 치밀어올라서 막휘둘렀다.그녀는 큰스윙에 백스탭 을하여 쉽게 피한다음 부억에 있던 후라이판을 던졌다.
도끼 사나이는 후라이판을 도끼로 내려 찍었다.
"이년이 그런 잔머리는 안통한다구!"
도끼 사나이는 거만하게 웃었지만 낡은 집의 바닥을 세게때렸으니 깊게 박혀서 빠지질 않는것이다.
그녀는 점프해서 도끼를 밟은다음 머리로 올라가 숏 스워드로 왼쪽눈을 찔러머리를 관통시켰다.
"하아 하아"
그녀는 칼을뽑으려고 했지만 뽑히지 않아 당황했다.
'너무 깊게 박혔어 망할!'
그새를 틈타 남자 3명이 그녀를 잡았다.나머지 2명은 음흉한 얼굴로 말했다.
"이년이 넌 우리 소중한 동료 3명을 죽였으니 그만큼의 대가를 받아야지!"
그러면서 그녀의 숏 스워드 를 뽑아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으..으읍"
숏 스워드 를 들고있던 남자는 허리가 갑자기 꺽이면서 쓰러졌다.
누아자가 단검으로 갑옷허리춤에 있는 틈을 난도질하여서 척추가 잘려 서있을수 없는듯하다.
누아자는 넘어진 남자가 들고있던 숏스워드를 들고는 옆에 있던 남자의 허벅지를 찔렀다.
그러나 그남자는 방심하지 않고있어 백 스탭으로 물러섰다.
"꼬맹이 새끼가"
놈이 공격할 틈을 안주고 맨날 저녁에 하던데로 휘둘렀다.그는 피하다가 자기들이 부신 장롱에 걸려 넘어졌다.
누아자는 뛰어서 놈의 얼굴을 찍었다.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있었다.이정도면 아빠가 칭찬해줄꺼라고 생각했다.
"이새끼가!"
놈들중 2명이 흥분을 해서 롱 스워드를 뽑아 들고서는 뛰어가면서 누아자에게 휘둘렀다.
무식하게 휘두르다가 한놈의 스워드는 벽에 맞고 스워드가 부서졌다.
누아자는 기회라고 생각하고는 롱스워드 조각을 주워서 던졌다.
맞지는 않앗지만 던지는거에 신경쓰느라고 다른 한명에게 신경을 미쳐 못썻다.
"이 새끼가 죽을려고!"
라며 소리지면서 누아자의 오른팔을 벳다.
"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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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게가 백업되기전에 쓰던건데 아예 스토리랑 시점을 바꾸고
다시 쓰고 있네요 저정도 욕은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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