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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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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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로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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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15 18:02:03 조회: 253 추천: 0 |
"헉..헉.."
한여자가 한아이를 안고 뛰고있었다.그속도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였고,뒤쫒아오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게 오래였다.
아니,보이지않는게 정상일지도 모른다.
아이를 안고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쫒는 이들은 '드래곤'들 이니까.마법으로 날아오고 있을게 정확할것이다.아니면 본체로 현신해서 날아오고있거나..드래곤이 쫒아와도 전혀 굴하지않는 한 아름다운여인, 카진을 낳은 메이였다.'여신의 검'이며, 그랜드 소드 마스터 이상이라고 추정되는 검술실력인 그녀가 이렇게 힘들게 도망가야 했었을까..?옆에서 누가 보고있엇으면 이런 의문이들정도로 힘들게 뛰어가고 있었다.
「그아이를 내려놓고 사라진다면 목숨만은 살려주마 어리석은 인간이여.」
머리속에 드래곤의 말이 전달되었고,그여인은 고민에 빠지면서도 아이를 안고 최대한 멀리 뛰어가고 있었다.
「우리 일족도 위험할정도로 강한 힘을 가진 인간이여,죽고싶지 않다면 내려놓는게 좋을것이다.」
평소였다면 메이가 한두마리정도는 베어버릴수 있겠으나,위에는 이미 10마리가넘는 , 최소 웜급이상의 고룡들이라 상대하기에는 벅차기에 너무 벅찼다.
"내아이를 내려놓는다면 너희들은 내아이를 죽일것이다.나는 이아이의 엄마로써 역활을 다할뿐이다."
「결국 살기를 바라지 않겠다는 거군..너의진심 잘알았다.」
한 드래곤의 말이 끝나자마자 위에서 엄청난 마나의 양이 느껴지더니,메이의 몸을 뚫고 대지를 박살낼것처럼 엄청난기세로 엄청난 브레스가 날아왔다.
"크윽.."
메이가 한손엔 아이를 안고 한손에는 호화로운 검을 쥐고 돌아서더니,최대의 출력으로 검강을 뿜어대었다.그 엄청난 기세의 브레스도 메이의 검에 막히고 말았다.대신 주변의대지가 엉망이 되었다.
「우리일족의 최대의 기술 브레스를 맞고도 살아있으니 후에 저아이도 우리일족에게 위험이 될지도모른다.알고있나 아이의 엄마여..?그아이는 살아남아도 우리일족의 '추격자'들에게 사로잡일뿐이다.개죽음을 당하기 싫으면 그아이를 넘기고 사라져라.」
드래곤의 말이끝나자 메이는 열받았는지 하늘위를 보고 악을 써댔다.
"나는 이아이의 엄마이고,이아이의 아버지 즉 전대 드래곤로드 칸이르세나와 이아이를 죽어도 지킬것을 맹세했다.아무리 인간이지만 그런 맹세도 깰것같은가 어리석은 드래곤 이여!!"
「전대 드래곤로드의 이름을 들멱었으니 너는 죽어 마땅하다고 판단하겠다. 우리일족에게까지 위협을 할수있는 아이의 엄마여,
우리들은 너희를 고통없이 죽여주겠다.마지막 호의라고 생각하도록..」
아까전에 드래곤의 브레스를 막은것도 기적에 가까운데 최대출역으로 다시 한번온다면 뼈도 남지않을 것이다.그래도 메이는 아이라도 살릴려고 숲속으로 던졌다.아이를 위하는 엄마가 이럴정도면 분명히 위급했을 것이다.
-쿠르르르...
메이의 생각에 아이만을 살려야한다는 것이 가득차있을때,하늘에서 엄청난 양의 브레스가 다가왔다.
이제는 죽겠구나 생각하며 메이는 조용히 눈을감고 팔을 벌리고 소리쳤다.
"나 메이 크로이얀은 이렇게 죽지만, 나의 아들 카진 크로이얀은 너희들을 죽일것이다.아니, 멸족시킬것이다. 신계의 신들이여 지켜보라! 나 메이는 이렇게 죽지만 나의아이가 당신들의 실수로 창조된 어리석은 드래곤들을 멸족시키는 것을!!"
-쏴아...
메이의 시체도 보이이지않고, 커다란 구덩이가 파져있었다. 훗날 이구덩이를 '여신의 검이 운명을 다한 성지'로 알려져 꿈이있는 기사들을 이곳으로 불러들였다.
메이가 던진 카진은 어떻게 됬을까..?이미 평범한 인간의 수준을 넘어버린 아이이기에, 어느정도 자아를 가지고 있었기에, 마지막에 자신의 엄마가 자신을 보며 눈물을흘리며 웃고있는 모습부터,녹아내려 땅에 커다란 구덩이가 파지는것 까지...아이는 다볼수 있었다.그순간, 카진의 생각에 살아야겠다는 것이 지배하자, 신들의 안배인지 카진은 사라졌다.그장소로부터..
드래곤들은 메이를 죽이고 땅에 내려앉아 카진을 찾았는데, 엄마와 같이녹았다고 생각하려는지 그들은 텔레포트로 사라졌다.
그들은 후에 이일을 엄청나게 후회할것이다.메이가 맹세한 내용으로 인해..카진..카진크로이얀의 전드래곤 일족 수백여마리를 상대로한 가장 불리한 싸움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 . .
"흐꾹.."
평화로운 산안의 작은 건물.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져 고아원의 원장과 여러 어른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사건이 벌써 8년이나 흘러 고아원의 식구가된 카진이 7번째 생일을맞이하는 날이었다.
카진은 별로 잘하는게 없었다.아니, 별로잘하는게아니라 전부 잘했다. 천재소리를 들을정도로.. 고아원에온지 몇달 지나지않아 말을했고, 글은 3살이 되기전에 다깨우쳤고,4살때부터는 초등학교 과정을 공부해 5살이 되기전에 다마쳤고,6살때 중학교 과정을 시작해 7번째 생일을맞아 다때버린 카진이였다.
고아원의 식구들도 카진을 좋아했었는데,한명이 카진을 싫어했다.바로 고아원의 아이들을 두목처럼 다스리고(?)있는 한 고등학생 1학년이었다.그는 카진이 너무천재라 싫어한것도 아니였고,아니,오이려 고아원에 천재가났다고 좋아했기도 했었다.카진을싫어하는 제1이유가 자신의 여자친구 때문이었다.
자신의 여자친구도 같은 고아원의 식구였고,고아원의 식구들에게 전부 인정받고있는 커플이였다.
이게왜 카진을 싫어하는 이유가 되냐면,그여자친구가 카진을 너무 귀여워한다는 이유 단하가지였다.고등학교 1학년이나 되는 녀석이 어린아리를 질투한다는 소리가 들려도 그는 꿋꿋히 아이들을 시켜 카진을 따돌리고 고아원을 떠나고싶게 만들려고 했다.카진이 7번째 생일을 맞아 기뻐해야할 이날에 서럽게 울고있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였다.그의 여자친구가 카진에게 선물한번줬다고,얼음땡 놀이를 하자며 이산에 대려온것도 그였다.얼음땡 놀이를 하는데 아이들이 하나둘 없어졌고, 결국 그와 카진만남아 정상까지 놀면서 올라갔었다.산이 낮아 문제는 없겠지만 카진을 대려온 그는 배아프다는 핑계로 산을내려가 아직까지 오지않았다.그일은 생일전날 아침의 일이였다.
카진은 이곳에서 천하룡(天下龍)이라고 불리고 있었는데,하룡을 이까지 대리고 온그의 이름은 강호진 이였다. 호진이 하룡을 이까지 대려오고 태연이 내려가 한일은,아이들과 마치 짠것처럼 고아원의 조그만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있엇다.
고아원 원장은 카진, 아니 하룡이 1일이 되도 나타지않자 아이들을 통솔하시다 시피한 호진에게 물었다.돌아온대답은 원장이 어의가없어서 우주까지 어의를 찾으로 갈만큼 황당한 내용이였다.
"천재니까 잘먹고 잘살고 있겠지요."
원장은 열이받쳐서 호진을 내보내고 고아원 식구들과 119를 대리고 산을 수색해 나갔다.
실종된 2일째,하룡을 아지도 찾지못한 119와 고아원 식구들은 산을 내려간것으로 추정하고 산을 내려가 수색했다.
실종된지 1달째,고아원식구들과 119은 거의 포기상태에 있었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고아원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조그만산까지수색을했었다.그런데 거기에서 거의 죽기직전의 하룡을 발견한 것이다.
하룡의 사정은 이러했는데,호진이 오지않자 기다리기를 작정하고 소변만 해결하고 갈증은 참고, 배고픔도 참았었다.이것을 하룡이 1달동안 햇었는데, 중간중간에 죽을것같아 산에 흐르는 조그만 계곡물과 가을이라서 주렁주렁 열려있는 감과 밤을 먹어서그런지 겨우겨우 살아있었다.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고아원 식구들과 119가 몇시간만 늦었어도 하룡은 죽었을것이다.
고아원식구들은 진정으로 간호했고,호진은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보냈다.그렇게, 1달이 되어 돌아온 하룡이 3일만에 깨어나자 원장은 모든사실을 들을수 있었고,호진을 고아원에서 쫒아내려고했으나, 하룡이 괸찮다고 괸찮다고 하자 어쩔수없이 그만뒀었다.그날이후 , 하룡은 주변사람을 믿지도않았으며, 심지어 구해준 원장도 믿지를 않았다.
그런하룡이, 10년이 더흘러 고등학교에 들어갈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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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너무 이상해도 잘봐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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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엔터신공이 발휘 되어야 할것 같네요. 너무 붙어 있어서 눈이 아프다는;;
그리고 띄어쓰기가 안 됀 부분이 상당수... 아니 거의 태반입니다. 띄어쓰기도 묘사나 내용만큼이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될 부분이죠. 그리고 곳곳에 오타도 보입니다.
퇴고작업을 거치며 2~3번 재검토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한 문단이 끝나 마침표를 찍으면 무조건 한 칸 띄고 글을 쓰는것이 원칙입니다. 한 문단의 마침표가 찍히고 띄어쓰기 없이 글을 쓰는 것은 본 적도 없구요.
그럼 건필하세요~^^
그런데, 먼치킨류 같네요. 인간이 드래곤을 상대로 싸운다는 것은 먼치킨이나 다름이 없죠. 하지만 내용을 잘 이끌어 간다면 먼치킨도 굉장히 재미있어 지니~ 하하~ 기대하겠습니다~ |
2006-03-15
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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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로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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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마//먼치킨적으로갈 생각은 하나도없구요,지적 감사드립니다. |
2006-03-16
16: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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