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에 떠 있는 하나의 달을 보았습니다.
달에서는 잔잔한 은빛이 흘러 나오고 그 옆에는 정답게 별들이 나타납니다.
이 어두운 밤속에서 난 혼자가 아니고 그들과 같이 있었고, 그들과 함께 라면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달은 나의 행복에 화가 났는지 은빛으로 찬란 했던 달은 붉은 빛을 내뿜었고 그 붉은 달 속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그들은 각각 파괴적인 마법무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소리와 함께 나의 가족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죽기 시작 하였고 우리 세상은 큰 혼란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들은 그들과 맞써 싸웠지만 그들의 마법무기는 너무나 강력 했습니다.
그들의 마법무기 대항하지 못하는 우리들은 120명 작은 인원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우리들은 신께 기도 했습니다.
저들에게 대항할수 있는 무기를 달라고... 복수를 할수 있도록 무기를 달라고... 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우리들은 절망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최후의 성이라고 불리는 '아이메성' 에서 마지막으로 그들과 대항하려고 합니다.
만약... 우리들 말고 살아남은 우리의 후손들이 이글을 보면... 우리의 복수를 해주세요.
우리의 세상을 파괴한 그 이계인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 주세요!!
전 이만 그들에게 대항하러 가야 합니다.
후손들이여!!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고 우리들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는 후손이여!!! 우리를 위해 복수의 칼날을 세우고 그들에게 우리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그들에게 절망과 고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