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룸 제2화 할로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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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켓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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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27 11:29:40 조회: 335 추천: 0 |
오늘은 할로윈데이 이다.
그래서 우리마을에는 파티가 열렸다.
집 밖에서는 사람들이모두 유령이나 귀신옷차림을 차려입고
파티를 즐기고있었다.
그래서 나도 호박귀신 복장을 뒤집어쓰고 집밖으로나가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는데 어떤 처녀귀신 복장을 뒤집어쓴
여자가 와서 나한테 뭐라고 속삭였다.
"......."
그여자는 나한테 뭐라고 조그만 목소리로 뭐라고 말을하고는
씨익 하고 웃으며 사라졌다.
"어? 저사람누구지?"
나는 그냥 못본척하고 파티를 계속 즐겼다.
그리고 좀 쉬려고 집으로 들어갔다.
딩동~~딩동~~
누눈가가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사탕받아가세요."
"네."
철컥
나는 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사람은 사라져있고 사탕 바구니만 있었다.
"어? 그사람 어디갔지?"
"뭐,발이 엄청빠른 사람이었겠지.."
나는 친구들을 놀래켜줄려고 집밖으로 나왔다.
"자, 그럼 누구부터 놀래켜줄까?"
"음..좋아."
나는 내친구 집으로 달려가서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
나는 무섭게할려고 조그만 목소리로 속삭였다.
"누구세요!!"
"...."
후다다다닥!!
나는 재빨리 달려가서 벽뒤에 숨었다.
쾅!!
내친구가 화가나서 문을 발로찼다.
'하하 재미있다.'
"도대체 누구야!!"
친구는 집으로 다시들어갔다.
그리고 나도 마을의 광장으로가서 파티를 즐기고있었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나한테와서는 초대장을 주고 사라졌다.
초대장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당신을 유령의집으로 초대합니다.』
"오오 꽤 재미있을것 같은데?"
"한번 가보지뭐."
나는 초대받은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도착해서 문을 열어보니까 그안에는 내친구들도 있었다.
그리고 초대받은 사람들은 모두다 아이들이었다.
"어? 왜 아이들밖에 없지?"
"자 유령의집에 온것을 환영한다"
아까 나에게 초대장을준 아저씨가 말했다.
"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배고프지? 일단 밥부터 먹자."
아저씨가 길다란 식탁에 밥을 차려주셨다.
그런데 나는 토를할뻔했다.
왜냐하면 아저씨가 내놓은건 밥이아니라
동물들의 내장,씻지도 않은 돼지고기,이상한 냄새가나는
갈색 죽이었다.
나는 정말 토할뻔했다 하지만 꾹참았다.
하지만 배가안고프다고 말하고 밥은 먹지 않았다.
"자,그럼이제 유령의집 파티를 시작하자.
너희들의 발밑을 조심하거라..."
아저씨의 말이 끝나자 전등불이 모두 꺼졌다.
그리고 문이 닫히면서 자물쇠가 잠겨버렸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다니면서 2층으로 올라갔다.
"꽤 으시시 한게 마치 담력시험 같은데?"
"그래,맞는말이다."
내친구 한명이 맞장구를 쳤다.
우리는 3갈래 길에서 서로 흩어졌다.
"좀 무서운데...."
내말이 끝나자마자 밑에서 빨간 손이 튀어나와서
내발목을 잡았다.
"으악!!"
나는 깜짝놀라 소리쳤다.
그리고 그손이 나를 끌어당겼다.
"아악!!"
그래서 나는 바닥으로 끌려들어갔다.
정신을차리고 보니까 1층이었다.
"어떻게된거지?"
주위를 둘러보니까 내친구 한명이 1층에 쓰러져있었다.
"야,괜찮아?"
"으..으응"
"넌 어쩌다가 이렇게 됬냐?"
"바닥이 열리면서 떨어졌어..."
내친구는 가는도중에 바닥이열려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나랑 비슷하게 당한것 같았다.
"그래?나는 빨간손한테 잡혀서 떨어졌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그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자,얘들아 이제부터 너희들은 도망쳐야한다.
여기있는 유령들이 너희를 잡을것이다.유령한테 잡히면 1층으로
떨어진단다.그리고 5번을 잡히게되면....
목숨을 잃는다.자,시작해볼까? 죽음의 술래잡기를..."
"뭐? 목숨을 잃는다고?"
"야,우리 그럼이제 어떻게해야되?"
"어떻게하긴 뭘 어떻게해 도망쳐야지!! 흩어져!!"
"알았어."
우리는 서로 흩어져서 도망을 쳤다.
문에는 자물쇠가 잠겨있어서 밖으로 도망치치도 못했다.
그리고 내 발밑에서 초록색 도깨비가 나왔다.
"으악!!!"
나는 죽을힘을 다해 도망치고 또 도망쳤다.
도망치지 않으면 잡히기 때문이다.
"악!!!!!!"
내친구의 목소리였다.
내친구가 유령한테 잡힌듯 했다.
하지만 나도 금방이라도 잡힐것 같았다.
"살아야되...돌아가려면 살아야해"
"혹시여기는..진짜 유령의집인가?"
그리고 천장에서 하얀색 천을 뒤집어쓴 유령이 내려와서
나를 잡으려고 했다.
그리고 벽에서는 손들이 나와서 나의 발을 잡았다.
나는 신발을 벗고 죽을힘을다해 도망쳤다.
"으악 걸음아 날 살려라!!!"
그런데 내앞에 내친구의 시체가 보였다.
내친구는 벌써 5번을 잡힌 모양이다.
"아악!!!!!!!!"
"난 죽기싫어!!"
하지만 내뒤에는 10명도 넘는 유령,도깨비,귀신들이
내뒤를 쫓고 있었다.
그리고 내앞에 다리가 보였다.그리고 다리끝에 칼이있었다.
그다리는 흔들 다리였다.
나는 밑을보지않고 뛰어가 칼을 집고 다리를 끊었다.
도깨비들은 모두 떨어졌지만 유령과귀신은 날아다니면서 다리를
건넜다.
"으악 잡히지 않을 거야!!"
"도대체 어떻게해야 이게임을 끝낼수있는 거지?"
"이게임은 끝낼수없다...넌 죽어야해"
그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게임은 끝낼수없는 죽음의 게임이었다.
"싫어!! 난 살고싶어!!"
하지만 살아나갈 방법은 하나도 없었다.
뒤에는 아까보다 더많은 유령들이 쫓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천장에 무엇인가가 줄에 메달려 있었다.
또다른 내친구였다.
양팔,양다리,목이 잘려있고 몸통 밖에없었다.
그리고 머리는밑에 있었다.
머리에는 나무로만든 창살이꽂혀 있었다.
"이..이건 너무잔인하잖아.."
그리고 그주변에는 붉은 핏물이 흘렀다.
"으악!!!!!!!!"
결국 바닥에서 아까날 끌어당겼던 빨간손한테 잡히고 말았다.
이어서 뒤에있는 귀신들이 내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그래서 죽은 내영혼은 아직도 이집에 갖혀 떠돌고 다닌다...
-나이트메어 룸 제2화 할로윈 파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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